최근에는 코로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데요, 그때문에 일반 식당 및 술집도 오후 9시 이후부터는 가게 내부에서 식사 및 음주가 불가능하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잔 하고 싶은데 시간 때문에 밖에서 음주를 못하는 경우 편의점에서 주류를 사서 집에서 먹는 경우가 많아졌죠. 배달 음식을 시켜서 드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매번 배달 음식을 먹으면 돈이 많이 깨지게 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성비 좋은 편의점 맥주 안주들을 추천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왜 굳이 맥주 안주냐면 제가 개인적으로 맥주를 좋아하기 때문이죠. 소주는 너무 쓰고 집에서 혼자 소주를 마시는건 왠지 거부감이 들기 때문에... 여하튼 시작하겠습니다.
1. 과자
가장 무난한 맥주 안주로 가격도 굉장히 저렴한 편입니다. 또한 종류도 굉장히 다양하여 취향껏 드실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맥주와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과자들은 감자칩 종류(포카칩, 썬칩, 스윙칩 등)들과 오감자, 포스틱 같은 감자를 활용한 과자들입니다. 그 외에도 꼬북칩이라던가, 꼬깔콘 양념치킨맛 등을 추천해드립니다.
2. 비엔나 소세지
대부분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비엔나 소시지, 칼집을 살짝 내주어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으면 됨으로서 굉장히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고, 머스타드 소스나 케찹과 함께라면 더욱 맛있어지는 안주입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맥주를 마시면서 안주를 많이 먹는 사람들이라면 두 개를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견과류
맥주집을 가면 기본안주로 많이 나오는 땅콩부터 시작해서 커피땅콩, 아몬드 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건 아몬드 종류인데요, 허니버터 아몬드, 와사비맛 아몬드 등은 훌륭한 맥주 안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배를 채우는 안주는 아니지만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 자기 전 간단하게 한 잔 할 경우에 적당한 안주로 개인적으로는 와사비맛 아몬드를 추천드립니다.
4. 육포
상당히 가격대가 있는 육포는 가격에 비해 든 양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위의 견과류 안주와 마찬가지로 저녁을 든든하게 먹은 다음 맥주를 마실 때 추천드리는 안주입니다. 육포 회사에 따라서 매운 맛도 있고, 맵지 않은 맛, 통육포, 채육포 등의 바리에이션이 있는데요, 저는 채육포를 많이 먹는 편입니다. 채로 되어있어서 한입 마시고 하나 먹고 하다보면 두 캔 정도는 충분히 감당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편의점 맥주 안주 4가지를 추천해드렸는데요, 물론 배달 음식, 특히 치킨에 비해서는 훨씬 떨어지는 안주들이지만, 적은 돈으로 가볍게 즐기기에는 굉장히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되는 안주들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집에서 술을 마시게 된다면 이런 안주들은 어떠실까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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