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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넷플릭스의 드라마 오징어게임은 현재까지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입니다. 오징어 게임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명장면중 하나가 오일남(오영수 배우)이 자신을 속인 성기훈(이정재)에게 우리는 깐부라며 남아있는 구슬을 건네는 것이죠. 이 장면에서 사용된 깐부라는 말이 치킨 프렌차이즈 깐부치킨의 그 깐부인데요, 이로 인해 많은 국내 네티즌들이 오일남에게 깐부치킨 광고를 찍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부 네티즌들은 미리 오일남이 깐부치킨 광고를 하는 것을 상상해 이미지나 동영상을 올리기도 했죠. 

 


 

네티즌들의 오일남 깐부치킨 광고

위 영상이 가장 잘 만들어졌다고 하는 깐부치킨 광고로, 깐부치킨 본사에서 만든 그런 것이 아니라 몇몇 네티즌들이 깐부치킨 광고를 했을 때 오일남의 대사를 성대모사하여 올렸는데 한 네티즌이 그것들을 오징어게임 장면에 편집하여 만든 가상의 광고입니다. 여기에는 오일남뿐만 아니라 다른 주인공들의 대사들도 패러디하여 패러디했죠. 

 

위 영상도 마찬가지로 네티즌들의 성대모사와 오징어게임 영상을 편집해서 만든 동영상으로 오일남과 이정재를 주로 하는 영상입니다. 

위와 같이 명장면에다가 다른 대사를 적당히 입혀서 광고를 하는 것도 여러 가지 있죠. 여하튼 이런 식으로 계속 패러디물이 양산되고 있으며 사람들은 긍정적인 반응이었습니다. 또한 진짜로 오일남(오영수 배우)이 깐부치킨의 광고를 찍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오영수 배우(오일남) 깐부치킨 광고 거절

이에 깐부치킨측은 사람들의 요청에 따라 배우 오영수에게 광고 모델을 제안하였으나 오영수는 '배우로서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뜻에서 제의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바랬지만 그래도 본인의 선택이니 존중하며 또한 사실상 이미 인터넷상에서 패러디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네요. 

 


 

마무리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는 이미 충분히 깐부치킨에서는 큰 광고효과를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깐부라는 말이 오징어게임에 나왔을 뿐이고 명장면에서 언급되었을 뿐인데, 생소한 단어이다보니 사람들의 관심이 몰렸고 그러면서 깐부라는 말을 사용한 깐부치킨도 덩달아 광고 효과를 누렸다고 할 수 있겠죠.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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