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아웃(BlackOut) 뜻

이번 시간에 알아볼 것은 바로 블랙아웃(Blackout)이라는 말입니다. 여러 가지 뜻이 있는 말이지만 이번 시간에는 가장 자주 사용되는 기억이 끊기는 현상을 뜻하는 블랙아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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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웃(BlackOut) 뜻

술을 많이 마신 뒤에 일시적으로 기억이 안나는 현상입니다. 흔히들 필름이 끊겼다고 표현합니다. 블랫아웃은 의식이 없어지는 것과는 달리 단순히 기억을 하지 못할 뿐인데요, 많이 취하면 그때부터 일어난 일들에 대해 기억하기 힘들거나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거나 합니다. 또는 집에 어떻게 돌아왔는지가 통으로 기억이 안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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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웃(BlackOut)의 대표적인 사례

간단하게 설명드릴 수 있는데 다양한 국내 만화나 드라마, 영화 등에서 술을 많이 마신 사람이 했던 말을 또 하고, 또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에 시청자들은 공감을 하죠. 했던 말을 계속 반복해서 말하는 사람은 블랙아웃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했던 말인데 하지 않았던 것으로 판단, 즉 말을 했던 기억이 없어진 상태인 것이죠. 

또 다른 사례로는 여성이 술에 취하고, 다음 날 일어나보니 모텔이였다던가, 벌거벗은 채로 남녀가 같은 침대 위에 누워있었다라던가 하는 것도 굉장히 흔한 시나리오입니다. 이 역시 여성이 블랙아웃이 왔기 때문에 전날 일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라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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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웃(BlackOut) 그 외의 뜻들 

단순히 술에 취해 기억이 안나는 현상 외에도 블랙아웃은 여러가지 뜻이 있습니다. 본격적인 미사일 공격에 앞서 한두 발 정도 쏘는 핵 공격도 블랙아웃이라 하고, 무대에서 갑자기 어두워지는 것 역시 블랙아웃입니다. 또 화면이 갑자기 꺼지는 것 역시 블랙아웃이죠. 이처럼 다양한 뜻들이 있지만 일상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블랙아웃은 필름끊김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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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음주를 시작하기 전, 그리고 음주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에는 기억이 끊긴다는 것을 경험해본 적이 없어서 술 마시고 필름이 끊겼다는 소리를 들으면 마냥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뭐, 직접 경험해보니 별거 아니긴 한데 문제는 기억이 제대로 안나니 함께 술을 마셨던 사람들에게 '뭔일 있었냐?'라는 질문을 하게 되네요.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