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박2일 여행 준비물 추천 10가지

이번에 다뤄볼 내용은 1박2일의 국내여행시 필요한 여행 준비물입니다. 당연히 얼마만큼의 인원이 가느냐, 또 얼마나 떨어진 곳으로 가느냐, 가서 무엇을 하느냐 등에 따라 필요한 것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의 기준은 총 인원 4명 정도의 인원을 기준으로 그냥 여행가서 간단하게 경치 정도만 둘러보고 식사, 술 정도만 한다는 내용으로 한번 준비물을 추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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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박2일 여행 준비물 추천 10가지 

1. 의류

씻고 난 뒤에 입었던 옷을 다시 입는 것은 찝찝하기에 보통 여벌의 옷을 챙겨갑니다. 또한 숙소 안에서, 잠을 잘 때 입을 편안한 옷도 챙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간편하고 편안한 슬리퍼 역시 챙겨가면 숙소 주변을 돌아다닐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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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면도구

대체로 숙소에 구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들도 있습니다. 수염이 엄청 빨리 자라는 사람은 면도기나 그 외에도 자신이 따로 사용하는 스킨, 로션 등은 챙겨가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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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돈/신용카드

사실 돈만 있으면 웬만한 것들은 다 구매함으로서 해결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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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멀티탭 & 휴대폰 충전기 

숙소 안에 멀티탭이 구비되어 있으면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방 저방 콘센트를 꽂아서 충전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또 휴대폰 충전기는 요새 당연히 챙겨가야겠죠? 추가적으로 보조배터리도 챙겨가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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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상비약

진통제 정도는 챙겨가면 괜찮습니다. 물론 주변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만, 한 밤중이나 새벽에 갑자기 아픈 경우를 대비하여 챙겨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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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셀카봉, 삼각대

사진으로 추억을 자주 남기는 사람들이라면 셀카봉이나 삼각대를 챙겨서 여행지에서 친구들과 함께 추억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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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보드게임 & 트럼프 카드 & 화투

만약 밖에 나가서 이리저리 둘러보는 일정이라면 불필요할수도 있지만, 숙소에 있는 타입이라면 보드게임이나 트럼프 카드, 화투를 챙겨가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벌칙은 당연히 술 마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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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행용 티슈 & 물티슈

숙소까지 가는 도중이나 숙소에서 나와서 음식을 먹다가 흘린다거나, 얼룩이 묻거나 했을 때 있으면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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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벌레 퇴치제, 모기약

따뜻한 날씨에 여행을 간다면 벌레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잘 때 모기들이 물면 굉장히 짜증이 솟구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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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우산 / 우비 

갑자기 비가 오는 경우를 대비하여 챙겨줍시다. 가뜩이나 기상청 예보가 많이 틀리니까 말이죠. 야외활동이 예정되어 있는 경우 우비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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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1박2일 국내여행에는 대충 이 정도가 적당한 것 같네요. 뭐, 어떤 여행이냐에 따라 준비물을 더 챙길 수도, 챙기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꼭 필요한 것들은 꼭 챙겨서 재미있는 여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