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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가면 갈수록 유튜브 등의 동영상 매체들이 발전하고 있는데요, 새로 나오는 휴대폰들의 성능이 좋아짐에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에 본인의 영상을 찍어서 올리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옛날에는 전문적인 비디오카메라로 영상을 촬영했고, 휴대폰 카메라로도 물론 영상 촬영이 가능하긴 했지만 낮은 화질 등의 문제로 자주 이루어지지 않았었죠. 이렇게 디지털 기기들이 발전함에 따라 브이로그(vlog)를 올리는 사람들도 많아졌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브이로그(vlog)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브이로그(vlog)란 무엇인가?

브이로그(vlog)는 동영상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비디오(Video)와 블로그(Blog)의 합성어입니다. 인터넷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형태의 일종으로 주로 동영상 위주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블로그라는 뜻이였으나 현재는 자신의 일상을 찍어 올리는 영상을 모두 브이로그(vlog)라고 말하며 어떠한 주제나 컨셉을 잡고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도 가끔 주제나 컨셉에서 벗어나서 일상에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브이로그를 찍어 올리기도 합니다. 

 


 

왜 브이로그를 찍는 것일까?

브이로그를 찍는 데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우선 사진을 찍는 이유와 마찬가지로 영상으로 촬영하여 남겨두었다가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확인하면 추억이 되기 때문인데요, 멈춰있는 사진과는 달리 움직이는 모습, 말하는 모습 등이 더 세세하게 담겨 더 추억에 젖기 쉽습니다. 이 이외에도 유명 연예인이나 유튜버, 스트리머의 경우에는 자신들의 일상을 구독자 및 시청자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이유도 있고, 또 어쩌면 본인의 수익을 위해서 브이로그를 찍는 경우도 있습니다. 큰 회사의 경우 이미지를 위해 직접 브이로그를 찍어 회사의 장점을 어필하는 브이로그 영상을 만들기도 하죠. 

 


 

브이로그(vlog) 문제점

기본적으로 실내촬영의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문제는 실외촬영입니다. 실외촬영시 혼자만 거리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무작위로 노출이 되기 때문에 초상권 침해 우려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유튜버들은 야외에서 촬영한 것을 유튜브에 올릴 때 지나가다가 같이 찍힌 사람들을 일일히 모자이크 처리해서 올리기도 하고, 또 어떤 유튜버들은 그냥 무작위로 상관 안하고 올리기도 합니다. 뭐 사실 사전에 동의를 받았다거나 하면 상관이 없겠지만 말이죠. 

 


 

마무리

이렇게 이번 포스팅에서는 브이로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요즘에는 말했다시피 디지털 기기들이 많이 발달해서 그냥 셀카봉과 휴대폰만으로도 간단한 브이로그 영상을 혼자서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휴대폰은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본인이 말 하는 것이 잘 안들릴 수 있고, 또한 잡음 역시 많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본인의 음성이 제대로 잘 나오는 브이로그 영상을 만들고 싶다면 핀마이크를 구매 및 이용하여 브이로그 촬영을 하면 훨씬 괜찮아질거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여기서 글 마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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