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 2기 미리보기 카카오TV

여러분들은 티비 프로그램을 즐겨 보시나요? 최근에는 점점 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보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유튜브중에서도 최근 가장 유명한 영상을 뽑아보라면 바로 가짜사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1기가 마무리되고 2기가 진행중인데 10월 7일 기준으로 2화까지 공개되었으며 내일인 10월 8일, 오후 8시에 3화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현재 가짜사나이 2기는 10월 7일 기준으로 1화가 약 1,200만, 2화가 약 700만 조회수를 달성했는데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가짜사나이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짜사나이를 미리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하니 가짜사나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셔야 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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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란?

가짜사나이가 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먼저 가짜사나이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과거 티비 예능 방송이였던 '진짜사나이'를 기억하시나요? 진짜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대에 입소하여 군대 생활, 훈련 등을 체험하는 예능 프로그램이였는데요, 당시 실제로 힘든 훈련들에 참여하지 않았다거나 연예인들이라 편의를 봐줬다는 내용들이 종종 올라와서 곤혹을 치뤘었죠. 가짜사나이는 피지컬갤러리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기획한 진짜사나이와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인터넷 방송인이나 스트리머, 유튜버 등이 무사트 특별 훈련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알고 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훈련생들이 받는 훈련강도를 보면 진짜 경악할 정도로 힘든 훈련들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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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 1기

가짜사나이는 원래 처음 2기를 제작할 의도가 전혀 없이 1기만 하고 마무리를 할 예정이였는데요, 당시 훈련생으로 참가한 베이식, 공혁준, 꽈뚜룹, 가브리엘, 따규, 김재원 이렇게 총 6명이 모두 첫 날에 포기를 해버려서 준비했던 무사트 특별 훈련들이 무산되고 결국 무사트 서바이벌 과정으로 변경하여 훈련을 계속 진행하게 됩니다. 그렇게 훈련을 마무리하나 싶었는데 가짜사나이가 예상 외로 엄청나게 큰 인기를 얻으며 2기 제작 문의가 쇄도하였고, 이에 제작을 담당한 피지컬갤러리측은 보여주지 못한 것들이 많이 남아있는 상태여서 2기 제작을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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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 2기

가짜사나이 1기를 보고 프로그램 자체도 굉장히 잘 되었고, 게다가 훈련생으로 참가한 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교관으로 참가한 사람들까지 인기가 대폭 솟구치는걸 보고 인터넷 방송인, 스트리머, 유튜버들은 너도나도 가짜사나이 2기에 지원하게 됩니다. 1기때와는 다르게 체력검정을 실시하였고, 1차 서류심사에서 합격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면접도 진행하여 최후 14명을 골라냈죠. 그렇게 가짜사나이 최종 멤버는 김병지, 줄리엔강, 힘의길, 이과장, 곽윤기, 까로, 손민수, 지기, 조재원, 머독, 윽박, 홍구, 오현민, 샘김 이렇게 14명이 되었습니다. 현재 2화까지 유튜브에 공개되었는데, 영상에 의하면 벌써 오현민, 조재원, 머독, 윽박 이렇게 4명의 탈락자가 발생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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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 2기 미리보기

드디어 메인 코스인 가짜사나이 2기 미리보기에 대한 내용인데요, 사실 그렇게 대단한 내용은 아니고 유튜브에 올라오는 것보다 하루 미리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카카오TV에서 가짜사나이 2기를 보는 것인데요, 아쉬운 점은 내일 올라올 가짜사나이 2기 3화까지는 유튜브와 카카오TV 동시 공개되고 4화부터는 카카오TV에서는 유튜브보다 하루 빨리 선공개된다고 합니다. 가짜사나이 2기는 목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반면 4화부터는 카카오TV에서는 수요일, 금요일 오후8시로 하루 빨리 선공개가 된다는 점입니다. 즉, 가짜사나이를 하루라도 더 빨리 보고 싶은 분들은 4화부터는 카카오 TV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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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가짜사나이는 무사트 특별훈련을 받는 과정으로 훈련 참가자들이 굉장히 괴로워하는 모습이 다수 담겨져 있어서 마음편히 못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무사트 특별훈련 자체가 실제 일어날 긴급 상황에서 펼쳐지는 일들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이라 극한의 상황까지 몰고 가는 것이라며 교관들이 설명했습니다. 어서 빨리 내일이 되서 3화가 공개되었으면 좋겠고, 과연 어떤 내용이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