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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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이 오면서 점점 모기들도 많아지기 시작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지난 겨울이 따뜻한 편이였기 때문에 올해 모기는 더욱 많을거라 예상해봅니다. 

 

여하튼 곤히 자고 있으면 귀 근처에서 앵앵~하는 소리에 깨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진짜 모기를 잡아서 족치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한데요, 어떻게 하면 모기를 집안에서 퇴치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1. 모기의 유입을 완전히 차단하기 

우선 모기들은 당연하게 바깥에서 유입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집안의 방충망부터 확인을 잘 해보시는게 좋은데, 방충망이 구멍 나거나 찢어진 곳이 없는지 잘 살펴보면서 구멍이 난 곳은 테이프를 이용해 막아주시면 됩니다. 

 

또 방충망에는 이상이 없는데 계속 모기가 집안 어디에서 발견된다면 베란다나 세탁실, 화장실 등의 배수 덮개를 통해 유입되는 것일 수 있으므로 해당 부분을 양파망을 이용해 알맞은 크기로 잘라 감싸서 고무줄 같은걸로 묶거나 하면 아무리 못해도 70~80%는 막을 수 있습니다. 

 


 

이미 집안에 있는 것 같을 때 꿀잠자는 법 

이미 집 안에 모기가 들어와있는걸 눈치챘다면 선풍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보통 이불을 덮고 자시는 분들의 경우 하체는 이불로 잘 덮어서 모기로부터의 공격에 대비하고, 상체의 경우 선풍기를 고정한 상태로 바람을 쐬게 하면 되겠습니다. 

 

이러한 방법이 통하는 이유는 모기의 날개는 생각보다 얇아서 작은 바람에도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모기가 선풍기 바람때문에 제대로 착지하지 못하는 점을 이용한 것이죠. 

 


 

도저히 모기새ㄲ1를 잡고 자야겠다? 

모기의 위치가 대략 파악되었거나 눈에 보이는 상태로 날아다닌다면, 물론 손이나 공책 등을 이용해 후려쳐 잡는 방법도 있지만, 실패할 경우 도망가서 잘 안보일 수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안전하게 모기를 족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모기의 날개는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얇고 잘 휘어지기 때문에 수분이 달라붙으면 제어하기가 힘들어서 추락하는데요, 그러한 것을 이용한 방법이 바로 분무기입니다. 

 

분무기가 없으시면 페브리즈를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 다만 제일 좋은 방법은 역시 에프킬라가 있으면 에프킬라로 조져버리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여하튼 그렇게 물이 날개에 다으면 금방 추락해버리는데 추락한다고 해서 죽는건 아니기 때문에 추락한 녀석을 찍어눌러 죽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기 전에 홈매트 킵시다.

홈매트 베리어를 침대 근처에 작동시켜 근처로 못날아오게 막아버리는 방법도 있는데, 홈매트는 사실 매일 갈아줘야 되기 때문에 살짝 귀찮지만 그래도 확실히 효과가 있는 편이라 추천하는 편입니다. (홈매트 베리어 발동!) 

 

모기장 

사실 제일 좋은 방법인 모기장입니다. 

어디 구멍이 뚫리지 않았다고 가정하고 모기의 공격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이자, 집안에 모기가 많이 있더라도 꿀잠을 잘 수 있게 해주는 모기장, 이거 만든 사람은 진짜 노벨평화상 줘야됩니다. 

 


 

그냥가기는 심심하니까 모기만화 by 변태중년

하 모기 진짜 박멸시켜버리고 싶다. 

 

이번 포스팅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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