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불면증을 해결하는 내용입니다.
다들 밤에 잘 시간에 자야 되는데 잠이 안오신적은 있으실꺼에요.
이러한 불면증의 가장 큰 위험은 다음 날 정해진 시간에 해야되는 일들에 지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인데요, 그렇다면 불면증을 해결하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주로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일종의 각성제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요, 커피를 마시면 잠이 안온다라는 사실은 이미 널리 퍼져있죠.
당연히 마시면 안되겠고, 그렇다면 알콜은 왜 안되는걸까요?
'술 한 잔 마시면 집에서 잠 잘 오던데?'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겁니다.
지금부터 설명해드리자면 술을 마시고 혈중 알코올 농도가 올라갈 때는 잠이 오지만, 잠이 들고 시간이 지나 알코올이 분해되어 농도가 떨어지면 각성 작용이 나타나 잠에서 자주 깨게 됩니다.
또한 술은 의존성이 강해 뇌나 심장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뿐더러 이게 심해지게 되면 술이 없으면 잠이 들지 않는 체질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알코올 의존성 수면장애는 수면제를 의존하는 것보다 더 끊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게다가 술을 마시고 자면 깊은 수면이 아닌 얕은 수면이기 때문에 신체가 충분히 건강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거니와 다음 날 숙취로 고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불면증을 해결하려고 술을 드시면 안됩니다.
사람들은 의외로 고민을 많이 합니다.
어떤 책에서는 이런 말이 나오는데요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건들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사건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라는 말입니다.
특히 자기 전에는 머릿속에 여유가 생겨 이것저것 고민하는 일이 많아지기 마련인데, 위에서 말했듯이 대부분의 고민이 지금 당장 고민해도 어떻게 되는 고민이기 때문에 머릿속을 그냥 비운다고 생각하고 눈을 감고 잠에 들기 바랍니다.
이러한 고민들을 내려놓는다면 긴장이 풀리고 잠이 스르르 오겠죠?
이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만약 어제도 불면증으로 너무 늦게 잠을 자서 졸리다면, 분명 오늘은 낮부터 졸리기 마련입니다.
이때 잠을 자는 것을 피하고 버티고 버텨서 밤에 본인이 적당한 시간을 조절하여 잠을 자게되면 불면증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뇌는 생각보다 단순해서 정해진 시간에 자고, 일어나기를 반복하다보면 나중에는 그 시간만 되면 몸이 먼저 저절로 반응하게 되니, 웬만하면 잠드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정해두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해주면 몸의 긴장이 싹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긴장이 풀리게 되면 뇌에서 하는 명령들을 몸이 더 잘 수행할 수 있습니다.
샤워 후 몸을 말리고 누워서 잠을 자는행동을 시도하면 몸이 뇌에서 자라는 명령을 잘 수행해 더 쉽게 잠들 수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게임이든, 영상이든간에 요즘 매체들은 대부분 뇌를 자극하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누워서 게임을 하다가 휴대폰을 치우고 잠을 자려고 하면 뇌는 이미 게임에 대한 생각들로 차있기 때문에 명령을 잘 전달하지 못하겠죠?
이는 영상을 보는 것도 마찬가지고, 또 휴대폰 불빛도 불면증의 원인이 될 수 있죠.
잠을 잘때는 최대한 불빛들을 차단해주고 잠을 자는 환경이 좋은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불면증을 해결하는 5가지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사실 이 방법들 외에도 격투기 선수를 고용해 기절펀치를 먹여달라고 부탁하던가, 전날 아얘 잠을 안자고, 다음날 밤까지 버텨서 그 날부터 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정해 수면 패턴을 일정화시키던가, 활동하는 시간에 미칠듯 운동을 해서 몸을 녹초로 만들어준다던가 하는 방법들도 있습니다.
중간에 이상한 방법이 껴있는 것 같긴 한데 여하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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