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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웹툰 작가를 하고 있는 박지 작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박지 작가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외모인데요, 그도 그럴게 멀리나 뒤에서 보면 영락없는 여자 모습, 그리고 정면에서 봐도 똑바로 안 보면 여자로 오해할 수 있는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박지 작가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할까요? 

 


 

박지

본명은 최성윤으로 1996년 1월 16일생입니다. 박지 작가는 2016년 웹툰 플랫폼 레진 코믹스에서 '별의 아이, 센츄리온!'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21년 현재는 '자살 소년'을 연재하고 있고 또 거기에 카카오페이지에서도 '슬레이브 B'라는 웹툰의 그림작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7년부터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인 트위치에서 그림 방송도 시작했고 함께 레진코믹스에서 활동하는 작가인 레바의 방송에도 게스트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박지의 취향

박지는 여자처럼 생겼지만 남자이며 무려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2021년 기준으로 5년이나 사귄 여자친구라고 하네요. 또 박지는 쇼타를 좋아하는 쇼타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리콘이 여성 소아를 좋아하는 것이라면 쇼타콘은 성별이 반대로 남성 소아를 좋아하는 것이죠. 실제 레바의 방송 게스트로 참여하여 게임 헬테이커의 캐릭터 중 하나인 케르베로스를 감귤 작가와 함께 한 명씩 그린 적이 있는데 누가 박지가 그린 것인지는 딱 봐도 알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박지와 군만두

또 박지하면 빼놓을 수 없는 사건이 있는데 이는 레바가 연재하는 일상 만화 레바툰에서도 언급되었던 군만두 사건입니다. 사건을 설명해드리자면 레바와 단투, 환댕, 박지 이렇게 4명이 중국집에서 음식을 시켜먹었는데 서비스로 온 군만두 4개중 3개를 혼자서 다 먹은 일이었죠.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인원수에 맞게 왔으니 1인당 한 개씩 먹는게 맞는데 말이죠. 여하튼 이 사건으로 인해 만두라는 말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해명으로는 처음 만두를 먹을 때 만두가 몇 개가 왔는지 세지 않았고 식사가 거의 끝날 때 쯤에도 만두가 3개 남아있자 다들 알아서 먹은 줄 알고 두 개를 더 먹었다고 합니다. 이후 단투 작가가 남은 하나를 먹은 뒤 레바 작가가 만두 어딨냐고 물어보길래 하나 남은거 단투 작가가 먹었다고 말을 하고, 이에 단투 작가는 억울해했으며 그제서야 본인이 4개중 3개를 다 먹은 것을 인지했다고 합니다. 

 


 

박지 코스프레

박지 작가는 코스프레를 좋아하는 편이라 몇 번 코스프레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오버워치의 D.va, 보컬로이드 카가미네 렌, 니어오토마타의 9S 등 여러 캐릭터의 코스프레를 하였죠. 그 외에 본인이 연재하고 있는 자살소년의 주인공 훈이 코스프레를 하기도 했습니다. 

 


 

박지 음주

박지는 술이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방송에서 가끔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러고 취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이 역시 레바툰에서 언급되었는데 박지와 감귤, 레바, 레진 담당자 이렇게 모이게 되서 술을 마시는데 굉장히 취한 모습을 보여줬고 레바에게 선물이라며 본인과 본인의 여친이 함께 찍은 사진을 건네기도 했다고 합니다. 레바가 받고나서 좋아해야 되는 부분을 찾지 못하고 있자 지갑에서 다시 본인의 증명사진을 꺼내서 건네줬다고 하네요. 

 


 

박지 작가를 더 알고 싶으면?

박지 작가 트위터, 유튜브, 트위치를 눌러서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박지 작가의 작품 별의 아이, 센츄리온!, 자살 소년, 슬레이브 B도 클릭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뭐 그 외에도 레바툰에서 박지가 나오는 부분을 본다거나, 레바 방송이나 유튜브에서 박지가 종종 게스트로 참여하니 그 부분을 찾아본다거나 할 수 있겠네요. 

 


 

마무리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박지 작가에 대해서 짤막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지님 작품은 안보는데 이번 글 작성을 계기로 한번 봐야겠네요. 애초에 레진코믹스 작품들중 재미있게 봤던게 '4컷 용사', '박씨유대기', '레바툰'이었는데 레바툰을 제외한 나머지 두 개가 휴재가 너무 잦기도 하고 장기휴재이기도 하고 해서 다른 작품들을 안보게 된 것도 있죠. 뭐 여하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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