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살 때 선택 가이드

벌써 무더운 계절인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이미 대부분 가정에서 선풍기를 꺼냈을 것이고, 에어컨을 가동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입니다. 선풍기는 에어컨을 킬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더운 날에 사용하거나 혹은 에어컨을 작동했을 때 에어컨 바람이 더욱 멀리 퍼져나가도록 보조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만약 기존에 사용하던 선풍기가 고장나거나 새로 구매를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이번 시간에는 선풍기를 구매할 때 어떤 것들을 고려해야 하는지 구매 가이드에 대해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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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람의 세기

제일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바람의 세기입니다. 당연하게도 더 빠르게 회전하면 그럴수록 더 바람의 세기도 강해지겠죠? 바람의 세기가 강하면 더 멀리까지 바람이 가게 되고, 이는 분명한 장점입니다. 대부분 선풍기들이 정지를 제외하고 3~4단계의 바람 세기로 되어 있는데요, 가장 강하게 했을 때 보다 약하게 했을 때 바람의 세기를 더 잘 살피는게 중요합니다. 여러 가정들에서 선풍기를 사용하지만 평소 강풍으로 켜놓고 지내는 경우는 거의 못봤기에 더 자주 사용되는 미풍이나 약풍에서의 바람 세기를 보는게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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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음

두 번째는 소음입니다. 소음의 민감한 정도는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가급적이면 소음이 최대한 적은 것으로 고르는게 좋습니다. 특히 잠을 잘 때에 보통 미풍, 약풍을 틀어놓고 자기에 미풍, 약풍일때 소음이 잠에 방해가 될 정도로 거슬리지는 않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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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편의성

편의성도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옛날 선풍기들은 버튼을 하나하나 일일히 눌러야 되는 식이였지만, 지금은 선풍기 전용 리모컨이 함께 있는 제품도 있고, 또한 발로 편하게 터치를 할 수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타이머 기능도 최대 몇 시간이 가능한지 여러 제품을 비교해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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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구성

사실 이 부분도 개개인이 얼마나 험하게 다루는지에 따라 다른 부분이 있고, 같은 종의 제품이더라도 차이가 있을 숫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리뷰들을 찾아보고 미리 참고하는 부분이 필요합니다. 또 고장이 난 경우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 받을 수 있다면 기간은 언제까지인지 등을 체크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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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선풍기를 구매할 때 고려해봐야 할 여러 사항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이 선풍기 선택 가이드를 참고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선풍기를 구매하면 좋겠네요.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