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믹스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

안그래도 코로나 사태인데 최근 들어서 비도 많이 내리고 그래서인지 더더욱 밖으로 나가는걸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집에 있으면서도 끼니는 해결해야되는데 매일 메뉴 고르느라 힘드신 분들이 있으신가요? 

 

이번시간에는 해물믹스를 이용한 여러 요리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간단히 해 먹을 수 있는 요리들에 해물믹스를 첨가한다는 개념으로 요리를 해주면 해물 풍미를 살려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어떤 요리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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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믹스란?

광고 하는건 아니고 그냥 구글에서 해물믹스를 검색한 결과인데요, 보시다시피 다양한 해물믹스들이 있고 해물믹스는 보통 오징어, 홍합, 새우, 바지락 등의 해물들이 들어가 있는 제품을 의미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의 메인 내용은 바로 이 해물믹스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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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물믹스 라면 

한국인이라면 대부분 좋아할만한 인스턴트 라면인데요, 이 라면에 해물믹스 한 주먹만 넣어도 바다의 풍미를 한 껏 증가시켜 맛있는 라면을 먹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팁을 드리면 파는 꼭 넣어주는 것을 추천드리고 라면의 선택은 그렇게 맛이 강하지 않은 라면들을 추천드리는데요, 너무 라면 맛이 강하면 해물 풍미가 묻힐 수 있기 때문으로 추천하는 라면은 진라면 순한맛, 안성탕면, 삼양라면 정도가 개인적으로 순하면서도 기본적인 라면의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끓는 물에 먼저 냉동된 해물 믹스를 한 주먹 넣고, 다시 끓으면 분말스프와 건더기 스프를 넣고 면을 넣어서 끓여 드시면 되는데 또 다른 팁으로는 카레 가루 한 스푼을 넣으면 카레 해물 라면을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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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물 크림 파스타 

스파게티 면과 크림 스파게티 면을 이용한 해물 크림 파스타도 괜찮은데요, 개인적으로 노브랜드에 가시면 스파게티 면과 크림 스파게티 소스 또는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끓는 물에 면을 넣은 뒤 5분정도 지난 뒤 냉동 해물 믹스를 한 주먹 넣어주고 그대로 5분정도 더 끓인 뒤에 뜨거운 물을 제거해주고 면과 건더기, 그리고 소스를 부어준 뒤 잘 섞어서 드시면 되는데요, 해물 크림 파스타는 첫 번째로 소개드렸던 라면과 달리 조금 더 손이 가긴 하지만 그래도 그만큼 값어치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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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믹스 볶음밥 

한국인이라면 밥심이라는 말도 있듯이 밥이 주된 식사인만큼 밥을 이용한 요리도 빠뜨리면 섭섭한데요, 바로 해물믹스 볶음밥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양파와 당근 등 개인 기호에 맞는 채소를 잘 썰어준 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야채들을 먼저 투하하고 야채가 어느정도 익어가면 해물 믹스를 한 주먹, 그리고 밥을 넣고 잘 볶으면 끝나는데요, 맛이 밍밍할 수도 있으니 소금과 간장으로 취향에 맞게 간을 해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 위에 계란후라이 같은 것도 하나 얹어놓으면 비주얼적으로도 더 먹음직스럽고 더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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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믹스 순두부찌개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요리도 하나 필요할 것 같아서 적어두는데요, 바로 해물 순두부찌개입니다. 

 

조리 과정은 먼저 양파, 애호박, 대파, 버섯 등 개인 기호에 맞게끔 재료들을 손질하여 준비해주시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식용유 1큰술을 넣고 볶아서 고추기름을 만들어주고 멸치와 다시마를 우려낸 육수를 부어 끓여주세요. 

 

육수가 없다면 그냥 물을 부으셔도 상관없지만 맛에는 조금 차이가 있을거고, 순두부찌개는 끓일때 물이 나오기 때문에 육수 양을 조금 적게 잡아주는게 중요합니다. 

 

국물이 끓으면 순두부와 해물을 넣고, 그 다음에 야채들을 넣고 또 충분히 끓여주면 되고 요리가 거의 완성되었을때쯤 계란 한 알을 투하해주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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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물믹스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을 알아봤는데요, 한 번 구매해두면 여러 요리에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은근히 좋은 제품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