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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6일을 기준으로 서울시장, 부산시장 재보궐선거가 약 3주정도 남은 상황입니다. 그에 따라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데요, 사실 이번 서울시장, 부산시장 재보궐선거는 각각 전 서울시장, 부산시장이 불미스러운 일로 시장직을 급하게 관둬 새로 선출하는 것이고, 이전 서울시장, 부산시장 소속이 더불어민주당이었던 것으로 보아 보수쪽으로 표가 많이 몰릴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과연 대한민국 보수 정당인 국민의힘에서는 누가 서울시장 후보로 나올까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처음 국민의힘에서는 여러 후보들이 있었는데요, 오신환, 나경원, 오세훈, 조은희 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당에서 한 자리를 두고 여러 후보가 출마하게 된다면 이는 당연하게도 표가 분산되게 되고 그렇게 되면 당 내 인물이 뽑힐 확률이 줄어들기 때문에 단일화 경선을 치뤘었죠. 결과적으로는 오세훈이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오세훈

오세훈은 법조인 출신 정치인으로 제33~34대 서울특별시장을 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과거 서울시 역사상 최초 청렴도 1위를 달성한 기록이 있죠. 또한 오세훈은 앞서 1월 7일 국민의힘 경선 후보 접수 시작 전날까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힘에 입당하거나 합당하지 않으면 자신이 나서겠다는 조건부 출마 선언을 한 바 있습니다. 결국 안철수가 국민의힙에 입당 및 합당하지 않자 "안철수 후보나 국민의당의 반응을 보고 사전 단일화는 전혀 가능성이 없다는 판단에 이르렀다"라며 "이제 기다리는 시간은 끝났다. 오늘부터 뛰겠다"라며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그 이후 3월 4일 당 내 경선을 통해서 국민의힘 서울시장 최종 후보가 되었습니다. 

 


 

마무리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뭐 사실 민주당의 삽질로 인해 이번 재보궐선거가 진행된다는 이야기를 초반에 했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아직까지 야권에서 단일화가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또 단일화가 되더라도 결과는 알 수 없다고 봅니다. 현재 사전 여론조사들을 살펴봐도 엎치락뒤치락 하는 결과가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누가 당선될지는 가봐야 알겠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뭐 누구를 지지하던 투표 날짜에 본인의 투표권을 행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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