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로 많은 분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부업을 위해 티스토리 블로그를 찾는 일이 부쩍 많아지고 있습니다.
각종 블로그 운영 노하우를 돈 받고 소개한다던지, 낙장 블로그를 찾는 프로그램을 판매한다던지,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에 관련된 내용을 찾아본다던지의 식으로 관심이 드러나고 있죠.
저같은 경우는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투데이가 1,500 ~ 2,000명 사이고, 애드포스트를 적용해놓은 상태인데 수익은 하루에 몇 백원정도밖에 들어오지 않아서 한번 티스토리 블로그도 운영해볼까? 해서 본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고, 여러 정보를 소개하고 열심히 포스팅을 하고 있지만 예상외로 투데이가 늘지 않아 고민이네요.
여하튼 티스토리 블로그의 투데이를 늘리기 위해서는 각종 포털사이트에 검색사이트 등록이란 걸 해야되는데 이정도까지는 어느정도 잘 따라오시다 '사이트맵'이란걸 제출하라는데 여기서 막혀버리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사이트맵이란 사이트에 있는 페이지, 동영상 및 기타 파일 관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파일로서 블로그의 경우 블로그의 카테고리, 메뉴, 포스팅, 그리고 포스팅 안에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 등 여러가지 정보를 해당 검색페이지에 제출하여 어떠한 키워드로 검색을 했을 때 본인 블로그의 내용들을 잘 분석하고 괜찮은 글이면 노출을 시켜주는 역할입니다.
검색사이트(naver, zum, bing, google 등)에 본인의 블로그 주소를 등록하고 나면 다른 메뉴들을 통해서 RSS라던가, 사이트맵이라던가 제출할게 많이 필요한데요,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에 RSS는 '본인 블로그 주소' + '/rss'를 입력하면 간단하게 등록할 수 있습니다.
많은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블로그 사이트맵을 제출하려면 사이트맵을 생성해주는 웹사이트에서 본인 블로그 주소 url을 입력한 뒤 해당 사이트에서 사이트맵을 다운받은 후 티스토리 블로그에 과거 글쓰기 버전으로 설정해놓고 올린다음 보기 형식을 html로 바꾸어서 특정 부분 주소를 복사해서 제출하라고 합니다.
읽어보기만 해도 굉장히 복잡한 내용이 아닐 수 없는데요, 그러한 방법은 어디까지나 과거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첨부된 이미지를 확인하시면 2020년 4월 27일부로 모든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사이트맵이 자동 생성되게 업데이트가 되었고, 그에 따라서 티스토리 블로그 이용자들은 그런 검색사이트들에 사이트맵을 제출하기가 매우 간편해졌다는 사실.
사이트맵 제출 url에 '본인 블로그 주소' + '/sitemap.xml'을 입력해서 확인하면 끝입니다.
그 많은 과정들이 이렇게 간소화가 되었는데, 아직까지도 과거의 방법으로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티스토리 블로그 사이트맵을 제출하시는분들이 많이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블로그를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아니면 저처럼 다른 블로그를 운영하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분, 티스토리 블로그를 기존에 운영했지만 서브 블로그를 만들어 새로 운영하실 분들은 앞으로 복잡한 과정 거치지 않길 바라시고 간편하게 사이트맵 제출을 하시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는데 다들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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