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회식 메뉴 추천 순위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우리나라같은 경우 회식문화가 빠질 수 없는데요,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라는 분위기는 옛날에 비해 많이 퇴색되었고 '회식은 회식'이라는 부분이 커졌습니다. 

 

오늘은 회식 메뉴를 추천하고 필자 마음대로 한번 순위를 매겨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텐데, 4위부터 1위까지 차근차근 알아볼꺼고 과연 어떤 메뉴가 1등인지 맞춰보세요. 

 

뭐 사실 1위는 너무 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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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그냥 아무 호프집 안주들 

호프집의 경우는 사실 1차로 가기 좀 그렇긴 한데요, 그래도 2차까지 가는 경우 웬만하면 호프집을 가는 사람들이 많고 또한 안주도 다양할뿐더러 가벼운 회식의 경우 호프집만한데가 없죠. 

 

그렇기 때문에 호프집이 4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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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치킨 

치맥이라는 말이 이제는 거의 전국민이 알정도로 치킨과 맥주의 조합은 굉장히 끝내줍니다. 

 

게다가 맥주의 경우에는 술을 그렇게 많이 못마시는 사람도 한 잔 정도는 마실 수 있거나 그조차도 못마시면 콜라로 대체도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므로 좋은 점이 많죠. 

 

무엇보다 호불호가 거의 안갈리는 메뉴로 전국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메뉴라서 3위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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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회 

회식이니까 회를 먹어야(죄송합니다) 

 

횟집의 경우 회식 분위기에 잘 맞기도 하고 또 맛도 맛있고 하여 2위로 매겼는데요, 단점은 가격이 다른메뉴들보다 조금 쎄다는 점이 단점으로 어쩌다가 한 번 가는 회식으로는 횟집도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평범한 일상 회식 느낌보다는 뭔가 특별한 회식이라는 느낌을 강조하고 싶을 때 횟집에서 회식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서 2위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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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고기 

1위 메뉴는 바로 고기인데요, 보통 회식에서 대부분 술을 마시게 되는데 술 하면 고기 이것은 진리입니다. 

 

고기는 또 바리에이션도 넓어서 삼겹살, 목살, 가브리살, 갈매기살, 오리고기, 소고기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주어지는 장점이 있고, 또 고깃집 가게들도 상당히 많아 사람이 꽉 차있다고 해도 다른 고깃집으로 가면 되는 장점이 있죠. 

뭐, 회사 내에 채식주의자가 있는게 아니라면야 고기를 싫어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생각됩니다. 

 

이런 이유로 당연히 회식 메뉴 1순위는 바로 고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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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번 포스팅에서는 직장인 회식 메뉴 추천겸 순위를 마음대로 정해봤는데요, 사실 대부분의 회식은 고깃집에서 이루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주변 구성원들이 어떤 사람들이냐에 따라서 회식자리는 즐거운 자리가 될 수도 있고, 즐길 수 없는 자리가 될 수도 있는데 중요한건 술에 취하지 않게끔 항상 주의하시길 바라며 되도록 실수하는 일 없도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뭐 1차 끝나면 마음맞는 사람들끼리 2차 가고 그러면 되니깐요. 

 

그렇다고 너무 편해졌다고 계속 마시다 다음 날 숙취로 고생하는 일은 없도록 주의하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