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라이프

반응형

여러분들은 혹시 체중관리를 하고 계신가요?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칼로리를 많이 봅니다. 칼로리를 조절하는게 바로 식단조절이 되고, 다이어트의 핵심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음식을 먹기 전 해당 음식의 칼로리는 얼마나 되는지, 그 외에도 영양 성분 구성은 어떻게 되는지까지 확인하곤 합니다. 그렇게 조절을 하면서도 가끔 기름진 음식을 먹고 싶거나 혹은 다이어트식이라 하더라도 버섯이나 채소 등을 기름에 볶아야 할 때가 있는데요, 이때 사용하는 식용유, 올리브유, 카놀라유, 포도씨유는 모두 칼로리가 다를까요? 이번 시간에는 한번 각각의 칼로리를 확인해보고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식용유 

식용유는 100g당 900kcal입니다. 가장 처음부터 있었던 기름으로 전통기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리브유 

올리브유도 100g당 900kcal입니다. 올리브유는 열매의 기름을 추출해서 만드는 식물성 기름입니다. 

 


 

카놀라유 

카놀라유도 마찬가지로 100g당 900kcal입니다. 카놀라유는 유채기름의 일종으로 카놀라라는 말은 CANadian Oil, Low Acid에서 따온 말이라고 합니다. 

 


 

포도씨유 

포도씨유도 마찬가지로 100g당 900kcal입니다. 포도씨유는 포도의 씨를 식용 기름에 재웠다가 압착해서 짜내는 기름입니다. 결국 식용유, 올리브유, 카놀라유, 포도씨유 모두 칼로리는 100g당 900kcal로 동일하단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영양 성분의 차이 

결국 네 가지 종류의 기름은 모두 같은 칼로리, 같은 지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만 차이가 나는 부분이 바로 포화지방 부분이였는데요, 식용유가 16g, 올리브유가 15g, 포도씨유가 11g, 카놀라유가 8g으로 식용유가 제일 포화지방이 많았고, 카놀라유가 가장 포화지방이 적었습니다. 참고로 포화지방은 많이 섭취할수록 불포화지방산보다 건강에 더 해롭다고 합니다. 또 불포화지방산 함량도 보고 싶었으나, 표기되어있지 않아 비교할 수 없었습니다. 

 


 

마무리 

사실 이 이외에도 옥수수유, 해바라기씨유, 코코넛오일 등 여러 기름들이 있지만, 가장 대중적이라고 생각되는 네 가지 기름만을 비교해보았습니다. 확실한 것은 역시 기름은 칼로리가 높고 지방 함량이 상당하다는 것이죠. 물론 딱 보았을 때 900kcal면 굉장히 많아 보이지만, 이는 100g당을 기준으로 하는 것입니다. 보통 식용유 한 스푼이면 약 12g정도 되니 계산해보면 108kcal정도입니다. 식용유 한 스푼이라고 해도 사용한 뒤에 후라이팬에 묻어있는 기름도 있을 것이고, 조리 후 그릇에 옮기기 전에 기울여서 기름을 최대한 빼주기도 하기에 실제 기름으로 섭취되는 칼로리는 100kcal 미만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를 참고해서 칼로리 계산을 하면 더 수월하겠죠?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