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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 다뤄볼 내용은 바로 염통입니다. 흔히 분식을 먹을 때 염통 부위가 나오거나 혹은 꼬치류를 먹을 때 염통 꼬치를 본 적이 있을겁니다. 염통은 일단 내장이라는 것은 아는데 구체적으로 어느 부위를 뜻하는지는 잘 모를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염통은 어느 부위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염통은 심장

염통은 심장(心臟)을 뜻합니다. 피를 순환시키는 가장 중요한 장기인 심장을 우리나라 고유어로 염통이라고 하는 것이죠. 그러나 보통 사람의 심장을 가리켜 염통이라고 하지는 않으며, 주로 소나 돼지, 닭 등 식용으로 자주 소비되는 동물의 심장을 지칭할 때 사용합니다. 

 


 

염통꼬치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꼬치집이나 술집에서 메뉴로 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꼬치 몇 개를 내어주고 몇 천원을 받는데 만약 본인이 염통을 좋아한다면 따로 냉동된 염통꼬치를 인터넷에서 구매하거나 혹은 생 염통을 구매하여 집에서 조리해드실 수도 있습니다. 꼬치로 만들어진 염통은 1kg에 만원 중반대이고, 그냥 생 염통의 경우 1kg에 5~6천원 정도 하니 매장에서 먹는 것보다 엄청 저렴하게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염통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주로 흔하게 볼 수 있는것은 닭 염통이나 오리 염통이겠네요.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짥게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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