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해야 되는데 집중이 안될때는 어떻게?

사람들은 어떠한 일을 할 때, 그 일이 공부가 되든 아니면 업무가 되든 집중을 해서 하면 더 효율적으로 처리를 할 수 있는데요, 게임이나 본인에게 흥미가 있는 것들을 할 때는 집중하기가 훨씬 더 쉬워집니다.

예를들어서 게임을 하고 있을때를 생각해보면 머릿속에는 다른 잡생각이 잘 안들고 게임에 몰입하여 가끔은 누가 오거나 휴대폰 진동이 울려도 못들을수도 있죠.

문제는 본인에게 흥미가 없는 일들을 할 때도 집중이 필요할 때인데요, 학생들같은 경우에는 공부에 집중해야 되고 학교나 인터넷강의를 통해 수업을 들을 때도 집중해서 다른생각을 하지 않고 들어야 수업 내용이 머릿속에 더 쏙쏙 들어오고 이해도 잘 되겠죠?

그래서 오늘은 집중해야 되는데 집중이 안될때 어떻게 하는게 효율적인지 한번 그 방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주변 환경을 바꾸라는건 생각보다 쉬운데요, 물론 어떤 것에 집중을 해야 하는 것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학생으로 공부에 집중을 해야되는데 집중이 유독 되지 않을때는 주변 정리를 해본다던지, 도서관이나 독서실을 이용해본다던지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니면 공부하는 과목을 바꾸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고, 집에서 공부한다면 책상을 깨끗하게 정리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속담도 있듯이 공부나 업무도 마찬가지로 일단 시작하는게 중요한데요, 공부같은 경우는 무조건 책의 내용을 공책에 따라서 필기하거나 주요 내용을 옮겨적는것으로 시작하다보면 어느순간 집중이 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업무같은 경우에는 직종에 따라서 굉장히 상이하지만 일단 시작을 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서 해당 목표를 달성하려고 하다보면 금방 집중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현재 시간을 확인하고 집중이 안될때 '몇 시까지 어느정도를 끝내야지'라는 목표를 정하고 다시 본격적으로 하니 금방 집중이 잘 되었습니다.

집중이 안되서 휴식시간을 갖는다는건 분명 맞는 말인데다가 어떻게 보면 잠시 쉬고 다시 집중하는게 효율이 더 높게 나올수도 있는데요, 문제는 이러한 휴식시간이 길어지면 안된다는 것이고, 너무 잦은 쉬는시간도 안된다는 점입니다.

물론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만약 본인이 휴식시간을 너무 많이, 자주 같는 것 같다면 타이머를 준비하여 본인의 집중력이 언제 떨어지는지 테스트를 해보신 뒤 점차 집중하는 시간을 늘려가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현재 몸 상태와 집중과는 당연히 관계가 있는데요, 몸 상태가 건강할수록 어떠한 일에 집중하는 것도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전날 밤 잠을 조금 잔 사람과 충분한 잠을 잔 사람이 있으면 과연 어느쪽이 더 집중을 잘 할 수 있을지는 생각해볼 필요도 없이 당연히 충분한 잠을 잔 사람입니다.

잠이 부족하면 당연 뇌도 빠르게 지치고 자꾸 자라고 신호를 보내기 마련이며, 그 외에도 몸의 컨디션들에 따라서도 이러한 부분들은 달라질 수 있으니 평소에 가벼운 운동이라도 하시는걸 추천드리고 특히 잠은 적어도 6시간 이상은 자는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집중해야되는데 집중이 안될때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다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