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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이 19일 오늘부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실시했는데요, 그 결과 수도권 지역의 헬스장, 피시방, 노래방 등의 시설들이 당분간 강제적으로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또 피해를 입을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어떻게 보면 헬스장, 피시방, 노래방 입장에서는 갑자기 문을 닫아라고 통보받은 것이나 다름이 없으며, 또한 그 곳에서 일을 하던 직원이나 아르바이트생들도 해고되거나 임금이 줄어드는 등의 일이 일어나겠죠. 

 

모두들 조심하고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 불필요한 외부 활동을 피하면서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기를 바랍시다. 코로나가 감염이 되어 확진자가 된 후 완치 판정을 받아서 사회로 복귀한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최근에는 코로나 후유증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 47번째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린 부산의 한 사람이 후유증을 이야기 하면서부터인데요, 그는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지 벌써 5개월이 지났다고 하는데 후유증이 있다고 밝혀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리고 완치 판정을 받아도 어떤 후유증이 있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 포스팅은 코로나 후유증에 대해서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부산 47번 환자가 말하는 코로나 후유증 

해당 내용은 47번째 확진자였단 사람이 쓴 내용인데요, 보시다시피 후유증을 겪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고 해당 글은 8월 19일 오후 8시기준으로 1,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공유하여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텍스트로 간단하게 요약 정리

1. 머리가 안개 낀 것처럼 멍하며 까먹는게 심하며 집중이 힘든 상황이 계속된다. 

2. 가슴 통증이 종종 오는데 통증이 심해지면 앉아 있을때도 불편을 느낀다. 

3. 배 통증도 종종 오는데 속쓰림 증상도 있으며 특히 맹장이 있는 오른쪽 아랫배가 아픈 증상도 있다. 

4. 피부가 보라색으로 변하기도 하고, 보라색 점이 생기기도 한다. 피부 건조증이 쉽게 온다. 

5. 만성피로가 생겼다. 

 

부산 47번 환자가 말하는 후유증은 이렇게 크게 다섯가지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모두에게 후유증이 있는 것인가?

당연히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일부 사람들에게만 후유증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고 다만 질병본부는 후유증이 있는 사람들이 이러한 후유증에 대해 문의를 해도 그냥 '단순 감기다'라며 넘어가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47번 환자가 밝혔는데요, 해당 환자는 많은 해외 사례들을 보면 후유증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완치자'라는 표현 대신 '회복자'라는 표현을 써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언론들과 인터뷰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확실한 것은 한번 코로나에 걸리면 후유증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바깥에 있을 때 마스크를 잘 착용해야 된다는 것이고 개개인이 방역 수칙을 지키며 생활을 해야 되는 것이죠. 

 


 

잡담 및 마무리

수도권을 중심으로 6일째 확진자 수가 세 자리 수를 넘어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과연 대구, 경북 사태처럼 대규모 감염으로 이어져서 하루 네 자리 수의 확진자 수가 나오진 않을까 굉장히 걱정되네요. 또한 자영업자들을 살린답시고 나가서 돈을 쓰게 하는 정책들이 많은데(외식비 지원, 숙박업소 쿠폰) 이러한 정책들은 잠시 뒤로 미뤄두고 코로나 종식에 최대한 힘써야되는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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