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여러분들에게 다양한 정보, 팁들을 제공하려 노력하는 꿀팁라이프입니다.
다들 코로나 사태때문에 야외활동도 마음껏 못하고 바깥에 나간다고 해도 늘 마스크를 착용해야 되어 많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결혼을 앞둔 커플의 경우는 과연 결혼식을 언제 진행하면 좋을지, 원래 예정된 날에 진행을 해야 할지, 아니면 기간을 연장해야할지 큰 고민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결혼식 날짜를 늦추는게 좋다고 생각하는게, 만에 하나 결혼식에서 코로나 집단감염이 터지게 되면 신혼 초기부터 꿀꿀한 마음을 안고 가야될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여하튼 오늘의 정보는 바로 결혼을 앞둔 분들을 위한 결혼식 하객 초대 팁과 청첩장 준비 등의 내용을 알아보려 합니다.
하객으로 초대할 사람들을 정해야 되는데 직장인의 경우 같이 일하는 부서 사람들에게 결혼식을 알리고 하객으로 초대하는게 좋습니다.
타 부서의 경우 안면을 트고 겉치레 인사가 아닌 가벼운 인사를 하는 정도의 경우 따로 초대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이제 친구쪽인데 친구라면 1에 1번 이상 연락을 서로 주고받으며 안부를 묻는 사이 정도면 부담없이 초대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또 결혼식 이후에도 연락하면서 지낼 것 같은 친구나 지인들에게도 결혼 소식을 알리고 하객으로 초대하는게 좋습니다.
이제 결혼식에 초대할 사람의 범위가 대략적으로 정해졌다면, 다음은 하객 리스트를 만들어봅시다.
결혼식을 울릴 두 명에서 하객 리스트를 작성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결혼식의 규모와 비용을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게됩니다.
당연히 리스트에 작성한 사람들이 모두 오는일은 드물텐데요, 그런 것들까지 예상해서 결혼식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결혼식 하객은 청접장을 전달하면서 초대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최근에는 SNS의 발달로 인해 모바일 청첩장 혹은 온라인 청첩장을 보내는 일도 굉장히 흔하게 있다는 사실.
주소도 잘 모르고 전화 통화도 잘 안되는 사람들은 모바일 청첩장을 SNS로 보내 초대할 수 있겠죠?
그리고 양가 어른들의 지인들도 초대하는 경우에는 모바일 청첩장보다 아무래도 종이로 된 청첩장을 전달하는게 조금 더 예의있어 보이고 전자기기를 잘 다루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더 낫겠죠?
물론 직접 청첩장을 건네줄 수 있는 사람이면 직접 건네주는게 제일 효과가 좋겠죠?
청첩장은 결혼식 한 달 전 ~ 3주 전쯤 보내시는게 시간적으로는 제일 적절하다고 봅니다.
그렇게 미리 보내놔야 하객들도 미리미리 일정을 조정해서 결혼식에 더 많이 참가할 수 있습니다.
하객 초대,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예비 부부가 서로 대화를 통해 의견을 나누어 기준을 정하면 하객 초대가 훨씬 더 쉬워진답니다.
원활한 초대와 많은 하객들의 참석으로 모두 꿈만같이 행복한 결혼식 되기를 바라며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집 안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 (0) | 2020.06.16 |
---|---|
김빠진 콜라를 활용하는 방법 (0) | 2020.06.15 |
집안 냄새 제거하는 여러 방법 (0) | 2020.06.12 |
졸릴때 잠깨는 법 알아보기 (0) | 2020.06.11 |
삼겹살, 맛있게 굽는 법이 따로 있다? (0) | 2020.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