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라이프

반응형

누구나 한 번쯤은 쥐가 나서 굉장히 고통스러웠던적이 있을거라 생각하는데요, 우선 쥐가 나는 것은 몸에서 특정 부위에 경련이 일어나고 근육이 수축되어 점점 심한 고통을 일으키는 증상입니다. 주로 종아리나 허벅지, 발 등 하체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죠. 쥐가 심하게 나는 경우 굉장히 고통스러운데, 수영을 할 때나 운전을 할 때 쥐가 나게 된다면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어서 조심해야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쥐가 나는 원인, 그리고 쥐 났을 때의 증상, 또 어떻게 예방하는지까지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쥐가 나는 원인

쥐가 나는 원인은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뭉치는 것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준비운동 없이 갑자기 과격한 운동을 하거나, 또는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 부위를 무리해서 움직일 때,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 때, 몹시 피로한 상태에서 잘못된 자세로 자다가 잠에서 깼을 때, 기지개를 켜다가 나는 등 굉장히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되기 때문에 원활하게 대비를 하기도 힘들죠. 

 


 

쥐 났을 때의 증상

쥐를 몇 번 경험해보면 왠지 쥐가 날 것 같다는 불길한 느낌을 받는데요, 무언가가 다리근육을 꽉 움켜쥐는 듯하고 그 느낌이 서서히 다리 전체로 번지는 것 같은 느낌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해당 전조를 느끼면 신속하게 자세를 변경하거나 발로 바닥을 강하게 쳐서 경련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는 것이 필요합니다. 짧은 전조가 지나간 뒤에는 엄청난 통증이 시작되죠. 이 통증은 운동 후의 뻐근한 정도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그나마 전조증상에서 통증이 오기 전까지 시간이 있어 대비할 수 있으니 망정입니다. 쥐가 난 부위를 만져보면 근육이 딱딱해졌음을 느낄 수 있고, 간혹 눈에 보일 정도로 수축이 일어날 때도 있고, 쥐가 풀린 후에도 길게는 며칠간 쥐가 난 부위가 아플 수 있습니다. 가장 쥐가 잘 나는 장딴지의 경우, 심하게 쥐가 나면 하루이틀 정도는 절뚝일 수도 있죠. 

 


 

쥐가 나는 것을 예방하려면?

쥐가 나는 이유는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비정상적으로 근육이 뭉치는 것 때문인데요, 그렇기에 평소에 하체 근육들을 마사지해주면 좋습니다. 마사지를 할 때 통증을 느끼면서 불편한 느낌을 주는 부위가 뭉친 부위니 해당 부위를 집중적으로 마사지하면 조금이나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종아리에 쥐가 날 것 같으면 다리를 펴고 발 끝을 최대한 위로 세워 종아리 뒤 근육이 당겨지도록 하면 쥐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상체 역시 평소에 잘 풀어두는게 중요한데요, 평소 운동 및 스트레칭이 부족한 사람의 경우 기지개를 펼 때도 쥐가 올 수 있기 때문이죠. 

 


 

쥐가 나는 것과 단순히 저린 것

쥐가 나는게 그렇게 흔한 현상은 아닌데요,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손발이 저리는 증상을 가지고 쥐가 난 것으로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단순히 다리가 저려서 일어나지 못하는 것을 두고 쥐가 났다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는데, 쥐가 나면 그 정도가 아니고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밀려오며 어느정도 해소 된 이후에도 짧게는 몇 시간, 길게는 며칠동안 해당 근육을 사용할때 통증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저린것과 쥐가 나는 것은 아픔의 정도부터가 차이가 굉장히 많이난다는 것이죠. 

 


 

마무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리에 쥐가 났을 때 증상과 원인, 그리고 예방법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쥐가 날 것 같으면 재빠르게 자세를 바꾸거나 대처를 해서 피해가는게 최선이겠죠?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