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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수 홍진영부터 해서 스타강사이자 여러 방송에도 출연하여 인기를 모았던 설민석까지 논문 표절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이 두 논문 표절 사태에 관련하여 근거로 내놓은 자료는 둘 다 카피킬러를 이용하여 논문 표절률을 따져본 것인데요, 그렇다면 카피킬러는 무엇이고 또 어떻게 사용하는지, 표절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카피킬러(CopyKiller) 

카피킬러는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표절 검사 서비스로, 유사성 파악을 위해 웹상의 방대한 자료들을 논문과 비교하여 파악합니다. 대개의 메커니즘은 기존에 대량의 데이터베이스를 축척하고 있다가 고객에 의해 논문 원고 또는 기타 원고들이 업로드되면 그걸 기존 데이터베이스와 비교하여 유사성을 파악하는 방식이죠. 점점 많은 대학교들이 학위논문에 대해서도 엄격해지고 있기 때문에 점차 카피킬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카피킬러 사용법 

카피킬러의 이용 방법은 굉장히 간단한데요, 먼저 카피킬러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해줍니다. 그 이후 본인의 논문 또는 보고서 등 문서를 업로드 하고 옵션을 체크 해준 뒤 표절검사 버튼을 클릭하면 검사가 진행되고 검사가 완료되면 표절률이 나오죠. 

 


 

표절률이 얼마나 되어야 표절이지?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법으로 마련된 기준은 없습니다. 다만 대학에서는 통상적으로 표절률 15~25%를 기준으로 삼고 해당 수치를 넘어가는 문서들에 대해 표절이라 말하고 있죠. 다만 각주나 참고문헌 등 표기를 하는 경우 어느정도 표절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마무리

2000년대 초반만 해도 그냥 남의 논문을 갖다베끼기 식으로 작성하는 경우가 허다했는데요, 시간이 흘러 인터넷이 발전함에 따라서 이러한 표절 여부도 쉽게 판단이 가능해진 시대가 왔네요. 이로 인해서 홍진영, 설민석 등의 논문 표절 문제가 확인되고, 그러면서 점점 더 대학은 표절논문에 대해 엄격해질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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