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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바로 인공감미료입니다. 먼저 감미료는 단맛이 나는 물질을 뜻하며 인공감미료는 이러한 단맛을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물질이란 것이죠. 대표적으로는 아스파탐, 사카린, 수크랄로스가 있습니다. 인공감미료들은 왜 만드는 것이고 또 우리 몸에 안전할지, 위험하지는 않는지 이것저것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인공감미료 왜 만들까?

먼저 인공감미료가 아닌 그냥 감미료에는 대표적으로 꿀과 설탕이 있죠. 이러한 감미료는 음식이나 음료 등에 단맛을 가미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한때는 모 프로그램에서 백종원이 설탕을 듬뿍듬뿍 넣는 모습을 보여 일부 사람들이 비난하는 상황도 있었는데요, 그만큼 단맛을 충분히 이끌어내려면 꽤나 많은 양의 설탕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들어간 설탕들이 결국 식품의 칼로리를 높이는 결과로 이어지죠. 그렇기 때문에 같은 양 대비 단맛은 더 강하나 칼로리는 더 적은 인공 감미료가 등장하고 이를 많이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코카콜라 1캔 250ml는 108칼로리인 반면 제로 콜라의 경우 거의 0칼로리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칼로리가 낮습니다. 

 


 

인공감미료 단맛, 열량(칼로리) 

우선 인공감미료중 단연 으뜸으로 여러가지 제로 칼로리 음료에도 사용되는 아스파탐은 같은 양 대비 설탕보다 무려 200배 단맛을 내고 열량은 같은 샹 설탕의 0.5%밖에 되지 않습니다. 사카린은 단맛 300배, 열량 0%고 수크랄로스는 무려 단맛이 600배, 칼로리는 0%죠. 이처럼 인공감미료들은 설탕보다 훨씬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인공감미료 과연 몸에 안전한가?

사실 제일 예민한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과거 인공감미료들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굉장히 많았고 또 지금도 좋지 않게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마치 MSG가 몸에 좋지 않다고 다들 말을 했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몸에 큰 악영향을 주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대표적인 인공감미료의 속설로는 인슐린 관련 내용이 있었죠. 인공감미료를 먹으면 칼로리가 없어도 몸에서는 당분을 먹은 것으로 인식하여 다시 당분을 먹어서 보충을 하게 만드는 충동을 일으킨다는 내용이었는데 사실 당뇨환자들이 제로칼로리 음료를 마셔도 괜찮은 것처럼 이는 루머였습니다. 뭐 이 이외에도 인공감미료에 대한 연구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어서 뭐라 확정지어 이야기를 하진 못하겠네요. 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인공감미료를 섭취하는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인공감미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

인공감미료를 잘 활용한 대표적인 것에는 바로 제로 칼로리 음료들이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제로 콜라의 경우 거의 2리터 가량을 마셔야 겨우 4kcal가 되죠. 간단하게 생각하면 일반 콜라를 500ml 마시면 216칼로리를 섭취하게 되지만 제로콜라를 마신 경우는 1칼로리가 안되는 칼로리를 섭취하게 됩니다. 즉, 이러한 관점에서 봤을 때에는 다이어트에 분명 효과가 있다는 것이죠. 다만 문제는 제로 칼로리 음료로 칼로리를 아꼈으니 다른 음식을 그만큼 먹어도 되겠다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면 말짱 도루묵이겠죠? 식단을 칼로리까지 딱 정해놓고 거기에 포함되어 있는 일반 콜라를 제로콜라로 변경하는 경우는 그만큼 칼로리를 덜 섭취하게 되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인데 이 말처럼 적당히 마시는 것은 건강에 그렇게 유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인공감미료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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