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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 알아볼 것은 국민 5차 재난지원금이라고 불리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입니다. 특히 다른 재난지원금들보다 더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이번 5차 재난지원금의 대상이 소득 하위 88%에게 지급하여 거의 대부분의 국민이 수령할 수 있다는 점이 큽니다. 더불어 작년에 지급되었던 전국민 재난지원금의 경우에는 가구당으로 지급되었지만 이번에는 1인당으로 지급되기 이유로도 더욱 관심이 크죠. 그렇다면 과연 코로나 전국민 5차 재난지원금(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구체적 대상은 어떻게 되는지, 신청 기간은 언제인지, 금액은 얼마나 주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차 재난지원금(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

이번 5차 재난지원금 대상은 건강보호료 납부 금액 기준으로 소득하위 80%를 선별하고 거기에다가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의 경우 완화된 지급 요건을 적용시켜 선별합니다. 맞벌이 가구의 경우 가구인원 산정시 기존 조건에서 1인을 추가하며 1인 가구의 경우 연소득 5천만원 수준의 건보료를 적용시키죠. 이 인원을 다 합하게 되면 전 국민의 88%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5차 재난지원금(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기간

이번 재난지원금의 신청기간은 현재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가 추석 전 지급한다고 말을 해놓았으니 신청기간은 8월 말에서 9월 초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만간 정부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에 대해 신청대상, 신청기간, 지급시기, 신청방법 등을 정리하여 올리겠죠? 

 


 

5차 재난지원금(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금액

이번 전국민 5차 재난지원금 금액은 1가구 4인 기준으로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즉, 1인당으로 하면 25만원이 되는 셈이죠. 하지만 가구별, 지역별로 차이는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의 경우에는 88%가 아닌 전체 도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했듯이 어느 정도의 차이는 지역별로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현금이 아닌 체크카드/선불카드/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어 일부 사용처에서는 이용이 제한되기도 합니다. 

 


 

마무리 

그래도 사용할 수 있는 돈이 들어온다는 것에 대해서 위로가 되긴 되지만 결과적으로는 다 세금으로 충당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점점 고령화가 되어가는 우리나라 사회에서 갈수록 줄어드는 젊은 세대가 갚아야 할 나랏빚이 더 늘어나는 셈이죠. 모두들 신청 기간이 발표되면 꼭 잊지 말고 신청하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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