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라이프

반응형

이번 시간에 알아볼 것은 바로 2022년 군인 월급입니다. 18개월동안 나라에서 복무하는 군인은 직업군인도 있고 그냥 병역의 의무를 지는 사병들도 있는데요, 바로 사병 월급은 계속 오르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2021년 군인 월급은 얼마인지, 그리고 또 내년인 2022년 군인 월급은 얼마나 인상되는지 한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군인 월급

현재 2021년 군인 월급부터 알아보면 이병은 459,100원, 일병은 496,900원, 상병은 549,200원, 병장은 608,500원입니다. 진급을 할수록 월급이 올라가는 형태이고, 입대부터 2개월까지는 459,100원(이병), 3개월에서 8개월까지는 496,900원(일병), 9개월에서 14개월까지는 549,200원(상병), 15개월부터 전역월까지는 608,500원(병장)을 받게 됩니다. 2017년에 병장 월급이 216,000원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때보다 현재가 약 3배정도 오른 셈이죠. 

 


 

2022년 군인 월급

그렇다면 2022년 군인 월급은 과연 얼마나 올랐을까요? 먼저 이병은 5만 1천원 정도가 오른 510,089원, 일병은 5만 5천원 정도가 오른 552,023원, 상병은 6만 1천원 정도가 오른 610,173원, 병장은 6만 7천원 정도가 오른 676,115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이제 곧 군대에 입대하는 사람이거나 근처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참고하시면 좋겠죠? 

 


 

내년부터 달라지는 병사 혜택

월급이 오르는 것도 오르는 것이지만 그 외에도 내년부터는 더 다양한 복지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2022년부터는 병사들이 민간 이발소나 미용실을 이용할 수 있게끔 한 달에 1만원씩 지급이 되며 또한 스킨이나 로션 등 7개 품목을 구매할 수 있게끔 월 1만 1,550원을 지급하며 거기에 물비누와 세탁세제, 변도기 등 8개의 품목은 현품으로 보급하게 됩니다. 이 금액을 월급에 포함시키게 되면 한 달에 2만원 정도가 추가되는 셈입니다. 

 


 

마무리

군 장병들에 대한 처우가 가면 갈수록 더 좋아지고 개선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군인 월급의 경우 꾸준히 증가할 예정인데요, 국방부는 2025년까지 병장 기준 월급 96만 3천원까지 인상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어서 그 정도까지 되면 군대도 갔다올법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뭐, 물가가 얼마나 빠르게 오르느냐에 따라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