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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몸매를 유지하려고, 혹은 가꾸려고 운동을 하고 식단을 관리합니다. 몸매 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것들 중 하나는 바로 식단관리인데요, 근육을 위해 단백질 섭취량을 늘립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사실 탄수화물이 대부분인 쌀밥이 주식인데다가 하루에 세 끼를 꼬박 챙겨먹는 사람도 점점 줄어 일반 가정식으로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는데 무리가 있습니다. 이럴 때 보통 단백질 보충제(프로틴)를 이용하여 도움을 받곤 합니다. 이 단백질 보충제(프로틴)는 하루에 두 번 먹어도 될까요? 

 


 

단백질 보충제(프로틴)

단백질 보충제를 단백질을 뜻하는 영어 프로틴이라고도 부르며, 식단 관리가 어려운 사람들이 주로 찾습니다. 대부분의 보충제들은 분말 형태로 되어있고, 이를 물이나 우유 등에 타서 먹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신의 식단을 고려했을 때, 하루에 자신의 몸무게 곱하기 1.2 ~ 2(g) 정도 되는 단백질을 섭취하지 못할 때 단백질 보충제를 통해 단백질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죠. 자연식으로 필요 단백질을 다 섭취하면 좋겠지만, 단백질 식품으로 주로 먹는 닭가슴살의 경우 물리기 때문에 대체제로 프로틴을 선택하곤 합니다. 

 


 

하루에 두 번 먹어도 될까?

문제 없습니다. 만약 하루 세끼를 쌀밥에 김치만 먹었다고 가정하면, 햇반 200g 기준으로 단백질 포함 량은 5g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세 번이니 15g, 거기에 김치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지 않기에 진짜 많이 쳐줘서 3번 식사할 동안 5g으로 치면 20g입니다. 여기서 대부분의 단백질 보충제는 1회 섭취시 단백질을 20g 정도 주니, 한 번 먹는다고 해도 섭취 단백질은 40g입니다. 40kg대 여성분들의 경우 그나마 하루 단백질 섭취량을 맞출 수 있지만 몸무게가 더 나갈수록 필요한 단백질 섭취량은 더 많아집니다. 결국, 자신의 몸무게에 맞게 하루 단백질 섭취량을 구해보고, 그게 맞게 단백질을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단백질은 여러 번에 나눠서

단백질은 한 번에 엄청 많이 섭취하는 것 보다 일정 간격 시간을 두고 먹는게 더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한 번 근육 합성을 일으키면 보통 3~5시간은 단백질이 아무리 들어와도 근육 합성 반응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충분한 양의 단백질을 어느정도 시간 간격을 두고 여러 번에 나눠서 섭취하면근육 합성 반응 빈도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하루에 단백질 보충제를 두 번 먹는다고 한다면, 아침에 일어나서 한 번, 그리고 식사 후 3시간 이상 지난 후로부터 운동을 하고 한 번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반식 고단백 음식

일상에서 식사를 할 때 단백질을 그나마 많이 챙길 수 있는 것에는 계란, 두부, 닭가슴살, 버섯, 생선, 고기 종류가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생각하면서 보충제를 두 번 먹을지, 한 번 먹을지 정하는게 좋습니다. 단백질 보충제, 프로틴이 단백질 섭취의 주가 되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보조입니다. 

 


 

마무리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단백질 보충제를 하루에 두 번 먹어도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결론은 자신의 일일 단백질 섭취량에 따라 하루에 두 번 섭취해도 문제 없습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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