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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질듯 싶으면 다시 발병하고 잠을 잘때도 가려워서 긁다가 깨게 만들며 심한 경우 긁다가 피가 나고 딱지가 지면서 다시 가려워 긁어 또 피가 나는 지긋지긋한 아토피, 겪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주로 어린아이들에게 나타나고 어른이 되가며 호전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이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 및 관리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은 유전인 것으로 밝혀졌으나 정확하게 어떤 유전에 의하여 발병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사실상 면역억제제라는 거의 대다수에게 효과가 있는 약물이 있고 생사를 가를만큼 중요한 질환이라고 보기에는 어렵기 때문에 연구가 활발히 진행될 가능성도 낮습니다. 

 

이처럼 아토피 피부염은 유전적 요인으로 생기지만 증상이 발병하는 원인은 다양한데요, 특히나 환경 호르몬이 큰 원인이 되며 그 외에도 시멘트, 각종 중금속, 알레르기 면역반응, 화학 첨가물 등이 상관관계가 있으며 음식 알레르기로 인하여 증상이 발현하는 경우들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식이요법을 통해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

사실 현대인의 병이라고 불릴 만큼 아토피는 많은 사람들이 겪어본 적이 있고 아직까지도 어린아이들은 아토피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데요, 아토피 피부염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가려움입니다.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발현하여 가려움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를 긁을때는 시원함마저 느껴져서 긁는 것을 멈추는게 어려운데요, 그러한 과정에서 피가 날 정도로 긁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가려우면 더 긁기 때문에 상처가 번지는 경우도 많이 있으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더는 가려워지지 않지만 이미 긁었던 상처가 굉장히 쓰라려집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피부에 흉터가 덕지덕지 생길수도 있으니 가까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는 것을 적극 권장드립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예방과 관리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습으로 크림이나 로션 등을 발라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항상 유지해주는게 제일 중요하고 특히 환절기에는 심한경우 하루에 4~5번씩 보습제를 바르기도 합니다. 

 

또 흔히 말하는 라면, 햄버거, 피자, 과자, 음료수, 아이스크림 등의 인스턴트 식품들 역시 아토피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피하시는 것이 좋으며 샤워나 목욕을 할 때도 너무 자주, 길게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비누나 바디워시 같은 것들도 자극이 약한 것으로 선택해 사용하는 것, 그리고 마치고 나서 보습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뜨거운 물로 샤워나 목욕을 하는 것은 그만큼 피부에 자극을 많이 주기 때문에 피하는게 맞으며 찬물이 가장 좋지만 찬물샤워가 어려운 경우에는 적당히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 주면 됩니다. 

 

그 외에도 손톱을 짧게 깎아서 긁을 때 최대한 손상이 적게 해주며 실내를 청결하게 유지해주고,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정하게 맞춰주는 것 역시 중요하며 물을 많이 마셔주는게 좋은데, 단순히 물을 많이 섭취하는것만으로 아토피가 상당부분 호전되었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며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은 아토피 환자가 아니더라도 피부개선에 상당히 도움을 주는 습관이기기 떄문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아토피 피부염에 대해서 원인과 증상, 그리고 어떻게 예방하고 관리하는지까지 알아보았는데요, 가벼운 질환이라 무시하는 분들도 많이 있겠지만 아토피가 심한 사람들은 진짜 심하기 때문에 초기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대처를 해서 아토피 피부염을 억제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고, 다음번에도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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