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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장마 시즌이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우산 꼭 챙기시길 바라고 특히 코로나 환자도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마스크 꼭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장마가 끝나고 나면 이제 진짜 여름이 시작되면서 햇빛이 쨍쨍 내리쬘텐데요, 올 여름은 겨울이 그렇게 많이 춥지 않았던 만큼 더욱 더울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리쬐는 햇볕과 관련된 자외선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자외선이 왜 해로운지를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자외선 차단이 중요한 이유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외선이란?

우선적으로 자외선이란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짧고 X선보다 파장이 긴 전자기파로 10nm에서 400nm의 파장을 가지고 있으면서 일반 사람들은 각막에서 자외선을 차단하기 때문에 볼 수는 없고, 각막이 벗겨진 환자는 자외선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자외선은 에너지가 높아 화학작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화학선이라고도 부른다고 해요. 

 


자외선의 유해성

자외선은 피부와 눈, 면역체계에 손상을 입히며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데요, 시중에는 피부의 노화를 막는다고 선전하는 각종 기능성 화장품들이 나와있지만, 피부과 의사들과 학꼐가 일반적으로 인정하는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화장품은 선크림 종류 뿐입니다. 

 

그리고 햇빛에 많이 포함되어있는 자외선인 UV-B는 화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과거에는 별로 많이 해롭지 않다고 알려진 UV-A 또한 높은 에너지를 가고 있어서 활성 산소를 통한 DNA손상이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햇빛을 받았을 때 피부가 타는 것은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보면 되며, 피부 노화나 피부 손상같은 건강상의 피해 외에도 주근깨나 점을 만드는 등 미용적으로 자외선은 해를 끼칩니다. 

 


 

자외선 차단제

최근에는 자외선이 각종 노화와 주름의 주범으로 여겨져 남녀노소 자외선 차단제가 권장되고 있는데요, 오존층이 얇고 햇빛이 강렬한 호주는 피부암 발병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데 그 주요 원인으로 자외선이 꼽힙니다. 

 

햇빛이 강한 시간에 유아들의 야외 수업이 금지되고, 모자와 선크림이 학교 준비물이 될 정도라고 합니다. 

 

개개인마다 멜라닌 정도에 따라서 자외선 저항력이 다르지만, 어떤 사람이더라도 자외선을 너무 쬐면 좋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이므로, 그리고 주름 등의 피부 손상은 한번 입으면 원래대로 복구하기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자외선이 강한 날이나 휴양지에서는 꼬박꼬박 차단제를 챙겨 바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이번 시간에는 자외선의 뜻과 자외선이 얼마나 유해한지,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장마철이 끝나면 시작되는 무더운 여름 다들 대비 잘 하시길 바라면서 이번 포스팅은 마무리하고 다음번에 또 새로운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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