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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시거나, 혹은 손을 많이 사용하는 일을 하시고 계신가요? 

 

그런분들에게서는 종종 손목 부근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손가락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증상들이 나타나곤 하는데요, 혹여 그런 증상이 나타나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한 가운데의 빈 공간 중앙을 통과하는 신경이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압박이 가해져서 일어나는 현상인데요, 오늘의 포스팅은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를 종일 사용하는 일을 하는 사람

위에서도 간단하게 말 했듯이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한 가운데 중앙을 통과하는 신경이 압박을 받아 일어나는 증상인데요, 그렇기에 아무래도 대개 하루종일 마우스와 키보드를 붙들고 업무를 보는 사무직 종사나 프로게이머들에게 자주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대체로 키보드나 마우스를 적절하지 않은 높이에 두고 사용하는게 주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그 외에도 손을 많이 쓰는 일을 하는 사람

그 이외에도 가위 등을 자주 사용하는 미용사나 악기를 자주 연주하는 사람들에게도 자주 나타나는 질환인데요, 한때는 아이돌 그룹 AOA의 지민도 손목터널증후군을 앓게되어 고생했다고 합니다. 

 

위의 사례들로 보았을 때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은 손을 너무 자주 이용한 일을 지나치게 하는 것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예방을 할 수 있는지도 한번 알아볼까요?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는 방법

손목터널증후군은 우선 손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에서 자주 발생한다고 계속 이야기했는데요, 일을 아얘 못하게 되는건 안되니까 요즘에는 인체공학 키보드, 마우스도 나왔는데 그러한 제품들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실 제일 좋은건 손목을 혹사시키는 일이 없도록 하는거지만 일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약국에서 몇 천원에 판매하고 있는 손목 보호대를 장착하시고 일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손목보호대를 장착하면 장착을 안한것과 손목에 가는 부담의 크기가 완전 달라지기 때문에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는데 아주 큰 효과가 있습니다. 

 

인체공학 키보드나 마우스를 구매할 여건이 안된다면 키보드의 위치를 낮추는 것도 효과가 있고 마우스의 경우는 손목부분이 편하게 닿는 마우스 패드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그런걸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이미 손목터널증후군이 심한 경우에는? 

보통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이 어느정도 나타나서 사람들이 검색을 하고 정보를 찾기 때문에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손목터널증후군이 있으실 분들도 계실텐데요,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우선 일을 할 때 손목보호대를 착용하고 일을 해보시다가 나아질 기미가 없으면 병원에 방문하는걸 추천드리고, 이미 일상 생활하는데 지장이 있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신 분들의 경우는 당장 병원에 가는것을 권장합니다. 

 

작성자의 경우에는 손목터널증후군이 있는 것 같았는데 손목보호대를 착용하고 일을 해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서 병원에 갔는데요, 초음파검사로 원인을 찾고 나서 주사를 맞고 끝냈는데 주사 한방 맞으니까 금방 괜찮아졌습니다. 

 

다만 의사선생님이 말하길 3개월 이후에 재발할수도 있으니까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게 생활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었습니다. 

 

현대의학은 역시 위대하단걸 깨달았고, 아프면 역시 병원에 가는게 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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