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때 먹으면 좋은 음식을 알아보자

여러분들은 가끔씩 기분이 왠지 흐린 날의 날씨처럼 우중충하는 그런 우울한 날이 있나요?

딱히 생각했을때 우울증은 아니지만 뭔가 왠지 우울해지는 날이 하루정도는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런분들을 위한 우울할때 먹으면 좋은 음식들을 오늘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우울할때 먹으면 좋은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보카도는 과일의 보석이라고 불리우는데요, 아보카도에는 엽산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엽산에는 우울증 증상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이는 당연히 우울할때 섭취해주면 좋은 성분임에 틀림없는 부분입니다.

게다가 아보카도에는 오메가3 및 비타민E도 함유하고 있어서 뇌 건강에도 좋으며 콜레스테롤 관리에도 효과가 있어서 우울증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건강에 좋은 식품입니다.

두 번째는 바로 시금치인데요, 시금치에도 위에서 말 했던 엽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불안증을 완화해주는 마그네슘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서 우울할때 먹으면 좋은 음식 두 번째로 뽑았습니다.

토마토에도 위에서 말한 엽산 성분과 또 다른 성분인 알파리포산이라는 성분도 있는데 해당 성분은 항산화 성분이 있어서 각종 항암치료나 항암작용효과 등의 효과가 있는데요, 게다가 우울증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죠.

추가로 알파리포산이라는 성분은 호모시스테인이라는 혈관을 망치는 물질의 생성을 조절하여 각종 심혈관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각종 버섯들 역시 엽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우울한 상태를 빠르게 벗어나올 수 있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왠지 소개해다보니 죄다 엽산을 포함하고 있는 음식들만 소개되는데, 그만큼 엽산이 우울증에 효과가 있다는 말이겠죠?

초콜릿도 우울한 기분을 풀 수 있는 식품중에 하나인데요, 그 이유는 초콜릿처럼 단 음식은 체내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낮춰줌과 동시에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도와주는데요, 그로 인해서 우울감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우울할때 먹으면 좋은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일시적인 우울감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고 또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러한 경우가 굉장히 잦은 경우라면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먹는것으로도 우울감이 줄어들 수는 있지만 적절하게 좋아하는 활동을 하면서 기분을 전환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예를들면 바깥을 산책한다던가, 가볍게 뛴다던가, 운동을 한다던가, 게임을 한다던가, 드라마를 시청한다던가하는 그러한 취미생활을 한 두개쯤 만들어놓으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우울감이 완화될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더 알찬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