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 6가지

많은 남성들, 특히 요즘에는 20대들도 탈모가 생기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탈모는 크게 M자 탈모와 원형 탈모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요, 둘 다 오는 분들도 있죠.

여하튼 탈모에 걸리게 되면 우선 본인이 외적으로 자신감을 잃고, 그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경향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 원형탈모의 경우에는 치료를 통해 충분히 개선할 수 있는반면 M자탈모의 경우에는 모발이식이 아닌 이상 치료가 힘들기때문에 이미 남아있는 부분이라도 최대한 유지를 해줘야되죠.

오늘은 탈모에 좋은 음식들과 왜 해당 음식들이 탈모에 좋은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달걀의 노른자인데요, 달걀 노른자에는 비오틴이라는 비타민이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은 백발을 방지하며 대머리의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주로 건선, 탈모증, 지루성피부염, 비듬 등의 치료를 도와주고 건강한 모발의 유지를 도와주기 때문에 탈모를 예방하는데 굉장히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죠.

검은콩에는 시스테인이라는 성분과 아미노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모발이 자라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뿐만 아니라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E성분이 혈관을 확장해주는 기능을 하여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주어 두피에 영양분 공급을 잘 되게 하여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견과류는 대체로 비타민E 성분이 풍부한데요, 비타민E는 체내에서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우며 모공을 단단하게 하면서 머리에 윤기를 제공합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제대로 모발 하나하나에 각종 영양소들이 더 잘 전달되어 탈모예방에 좋습니다.

마늘에서 매운맛을 담당하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전체적인 신진대사를 도울 뿐더러 면역력도 높여주고 혈전 발생을 방지하며 두피의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타민 B, C와 칼슘, 철, 아연 등의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머리에 좋습니다.

녹차에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해당 성분은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고 두피 세포의 성장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카테킨 성분은 항안드로겐 특성이 있어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요, 당연히 이는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겠죠?

시금치에는 비타민A가 굉장히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비타민A는 모발 건강에 필수적입니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모발이 건조해지고 탈모 증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 반대로 비타민A를 잘 섭취하면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고 윤기 나게 해줍니다.

게다가 모발 성장에 필수적인 철분이 풍부해 탈모방지에 효과적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탈모에 좋은 음식 6가지를 알아봤는데요, 탈모는 크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으로 나뉩니다.

환경적 요인은 스트레스가 많이 작용을 하고 대체로 원형탈모 형태로 많이 일어나며 처음에 말했다시피 원형탈모는 치료가 거의 가능하지만 유전적 요인으로 인한 탈모는 M자탈모로 완치도 불가능합니다.

만약 본인의 위 친척들중 누군가 M자탈모가 있다면 본인에게도 유전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최대한 남아있는 머리를 지켜주는게 중요한만큼 조금의 식습관이라도 바꿔주는게 탈모를 예방하는데 좋겠죠?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