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네이버 웹툰 (feat. 네티즌 반응)

이번 시간에는 최근에 가장 유행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네이버 웹툰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앓고 있는 변호사 우영우의 법정 이야기를 다룬 내용입니다. 최근 제일 인기있는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게 보고 있죠. 그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네이버 웹툰으로도 나왔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지 원작과 비교하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네티즌들의 반응도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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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네이버 목요 웹툰에 등록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입니다. 목요 웹툰이지만 보통 전날 오후 11시에 업로드 되기 때문에 7월 27일 수요일 밤에 첫 화가 올라왔습니다. 웹툰 우영우의 1화는 우영우가 첫 출근을 하고 정명석이 한선영 대표에게 따지는 장면까지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스토리는 유일, 작화는 화음조, 채색은 이예지가 담당했습니다. 기본적인 스토리는 드라마 우영우를 그대로 따라가지만 1화 마지막 부분 작가의 말에 의하면 드라마에 없는 에피소드나 특별편 역시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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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화 보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1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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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 웹툰 비교

드라마 속 주인공들과 웹툰 속 주인공들을 비교해보았습니다. 뭐, 확실히 원작의 스토리를 잘 따라오는 모습은 보여줍니다만, 드라마를 본 사람이 우영우 웹툰 1화를 보면 아무래도 너무 빠른 전개로 인해 실망하는 부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물론 우영우와 이준호의 러브라인도 보는 맛이 있지만, 우영우의 변호사 활동 과정이 핵심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1화 느낌은 너무 연애물쪽에 치중되었다는 느낌도 있네요. 또한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지닌 주인공의 말투를 당연히 웹툰이기에 그렇게 잘 살라진 못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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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웹툰 네티즌 반응 

우영우 웹툰 1화에 달린 베스트 댓글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드라마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라는 쪽입니다. 또한 웹툰 특성상 빠른 전개로 인해 드라마로 봤을 때의 감동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사람들도 있고, 원작 속 우영우가 사람들의 눈을 제대로 잘 마주치지 못하는 모습도 제대로 표현 못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 외에 원작과 다른 부분이라던가, 우영우가 갑작스레 인기를 얻어 흥행하자 웹툰 역시 급하게 내놓았다는 의견도 여럿 있네요. 또한 원작의 우영우를 연기한 박은빈 배우를 칭찬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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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당연히 사람들이 직접 생생하게, 생동감있게 움직이도 말하는 것도 귀로 들을 수 있는 드라마가 웹툰보다 더 나아야 합니다. 심지어 드라마 속 배우들이 연기를 못한것도 아니며 오히려 잘한다고 칭찬받고 있고, 승승장구 인기를 끌고 있는 와중에 웹툰화를 한다? 현재 나온 우영우 웹툰 1화만 보았을때는 조금 섣부른 판단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특히 우영우가 말 할때의 말투, 억양을 웹툰에서는 흉내낼 수 없다는게 매우 큰 단점으로 작용한다고 생각되네요.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