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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S에서 새로운 월화드라마를 방송하고 있는데요, 제목이 커튼콜입니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드라마의 제목 커튼콜은 무슨 뜻인지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커튼콜은 무슨 뜻인지 이번 시간에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튼콜(Curtain Call) 뜻

커튼콜(Curtain Call)의 뜻은 연극이나 뮤지컬, 오페라 등에서 공연이 끝나나 뒤 출연진들이 일제히 무대에 나와 최종인사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뮤지컬의 경우 이 커튼콜에서 노래를 한번 더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이게 바로 앙코르고, 여기에서 나온 말이 한번 더를 의미하는 앵콜이죠. 

 


 

커튼콜(Curtain Call) 어원

영어 'Curtain'과 'Call'이 합쳐진 말인 커튼콜은 무대 위 커튼 앞으로 (배우들을) 부른다는 의미로 커튼콜(Curtain Call)이라고 부르게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공연이 끝난 뒤 출연진들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기 위해 일제히 모이는 것이죠. 

 


 

KBS 드라마 커튼콜 의미? 

드라마 커튼콜의 문구에는 '인생을 바꿀 크고 아름다운 무대에서'라는게 있습니다. 또한 간단한 개요 줄거리에는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되어있습니다. 또한 주인공이 한 노신사로부터 '어떤 할머니의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라'라는 제안을 받죠. 따라서 해당 주인공의 연기를 하나의 공연으로 보고, 이를 잘 마무리한 뒤 끝나는 엔딩을 위해 커튼콜이라는 제목을 지은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KBS 드라마 커튼콜

커튼콜은 로맨스, 가족, 휴먼, 드라마 장르로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KBS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23년 1월 17일까지 방영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총 16부작입니다. 대표 출연진들은 강하늘, 하지원, 고두심, 성동일 등이 있습니다. 시청률은 1회가 7.2%로 시작하였으나 2회에서는 그 절반도 되지 않는 수준을 보여주었고, 3회에선 5.6%로 꽤나 반등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입소문을 타고 시청률이 점점 늘어날지, 아니면 그냥 흐지부지 끝나게 될지는 앞으로의 전개에 따라 달려있다고 봅니다. 

 


 

마무리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커튼콜이란 무엇인지 그 뜻과 어원, 그리고 KBS 드라마 커튼콜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짧게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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