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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 알아볼 것은 겨울철 실내 적정 습도입니다. 우리나라는 보통 여름에 습하고 겨울에 건조합니다. 여름에는 너무 습해서 울화통이 터지기도 하고, 반대로 겨울에는 너무 건조해서 피부가 망가지거나 반응을 보이기도 하죠. 이러한 이유로 겨울철 많은 가정집에서는 가습기를 통해 집 안 실내 습도를 올리곤 합니다. 그렇다면 겨울철 실내 적정 습도는 과연 얼마일까요? 

 


 

겨울 실내 적정 습도

겨울 실내 습도는 40~60%가 적당합니다. 습도가 너무 높아도 좋지 않고, 너무 낮아도 좋지 않은데, 보통 30% 미만이거나 70% 이상이면 실내가 쾌적하지 않다고 합니다. 실제 쾌적함을 주는 습도는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15℃에서는 70% 정도, 18~20℃에서는 60%, 21~23℃에서는 50%, 24℃ 이상에서는 40%가 적당한 습도라고 합니다. 

 


 

습도가 낮을 경우?

실내 습도가 낮을 경우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워지기도 하며, 입술이 트기도 합니다. 또한 바이러스들은 낮은 습도를 좋아하기 때문에 감기에도 더 걸리기 쉽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들을 피하기 위해 가정집에서는 가습기를 구비하여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맞추는 편입니다. 

 


 

가습기 사용 시 주의사항

겨울 실내 적정 습도를 맞추기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습기의 경우 대부분 물방울이 포함된 공기를 분출하는 형태입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세척은 꼭 주기적으로 해줘야하며, 너무 벽에 가까이 두고 사용할 시 벽지가 오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

한국에서 2011년 원인 미상의 폐질환으로 임산부 사망자가 다수 발생한 사건으로, 그 원인이 가습기 살균제임이 밝혀진 사건입니다. 이때문에 가습기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지닌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원인이 되는 가습기 살균제는 가습용 물에 첨가하여 사용하는 살균제로 현재는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물만 넣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마무리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겨울 실내 적정 습도와 습도가 낮으면 나타나는 일, 가습기 사용 시 주의사항을 알아보았습니다. 확실히 겨울이 되니 입술이 트고 몸 여기저기가 가렵기도 하네요. 가습기를 켜야겠습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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