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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법한 롱테일 키워드와 숏테일 키워드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내용입니다. 이번 시간에서는 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롱테일 뜻 

원래 롱테일(Long tail)이란 한국어로 하면 긴 꼬리라는 뜻으로 wired지 편집장인 크리스 앤더슨이 발견한 현상으로 1년에 단 몇 권밖에 팔리지 않는‘흥행성 없는 책’들의 판매량을 모두 합하면, 놀랍게도‘잘팔리는 책’의 매상을 추월한다는 온라인 판매의 특성을 이르는 개념입니다. 

 


 

롱테일 키워드, 숏테일 키워드 

위의 롱테일을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에 키워드에 적용시키는 것입니다. 더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단발성, 장발성 키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숏테일 키워드

예를 들어 한창 방영중인 인기가 있는 드라마의 내용을 가지고 리뷰라던가, 몇 부작인지라던가, 등장인물 관계도라던가 그런 포스팅을 작성하는 경우 드라마가 방영중인 기간에는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니 페이지 뷰를 늘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드라마가 종영되고 난 뒤에는 거의 조회수가 없다시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슈 키워드 역시 마찬가지로 글을 작성하고 난 후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는 기간에는 페이지 뷰를 많이 올릴 수 있지만, 며칠 지나면 유의미한 페이지 뷰를 올릴 수 없습니다. 


롱테일 키워드

반대로 롱테일 키워드의 경우 하루하루의 페이지 뷰는 낮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사람들이 검색을 하는 키워드이기 때문에 오랜 기간 동안 유지됩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보면 숏테일 키워드보다 더 많은 페이지 뷰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 글 처럼 특정 개념을 설명하는 키워드라던가, 전문적인 지식을 다루는 키워드라던가, 특정 음식의 효능이라던가 그런 것들을 롱테일 키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롱테일 vs 숏테일

당연히 롱테일 키워드로 포스팅을 많이 작성하여 안정적으로 페이지 뷰를 올리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숏테일 키워드도 가끔씩 작성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자신이 쓰고 싶으면 쓰고, 쓰기 싫다면 안 쓰는게 기본이니까요. 한 번 쓰면 밀리기 전 까지 하루 조회수 10인 포스팅과 한 번 쓰면 일주일 동안만 조회수 1000이고 이후에는 조회수가 없는 포스팅이 있다면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요? 그런 느낌입니다. 제 블로그 통계의 경우 일별 통계에서 막대 그래프의 높이가 대부분 거기서 거기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숏테일 키워드로만 작성을 한다면 조금 더 높이 차이가 왔다갔다 하겠죠. 

 


 

마무리 

사실 롱테일과 숏테일을 알고 있다고 하여도 이를 블로그에 적용하기는 막상 쉽지 않습니다. 롱테일 키워드만 주구장창 작성한다고 해도 애초에 다음이나 구글, 네이버에 상위노출 시키는게 쉽지 않기 때문이죠. 저 같은 경우는 그냥 쓰고 싶은 글들을 생각나면 쓰는 형태라 골고루 쓰는 편입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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