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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운동을 좋아하시나요? 운동은 무산소와 유산소로 나뉘고, 유산소의 대표적인 운동은 달리기류입니다. 흔히 달리기 하면 조깅과 러닝을 떠올리는 분이 많은데, 이 둘을 같은 의미로 보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둘은 명백히 차이가 존재하는데, 이번 시간에 이 차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깅 러닝 차이 

조깅과 러닝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속도입니다. 간단하게 천천히 뛰면 조깅, 빠르게 뛰면 러닝이라고 합니다. 어느 정도 속도 이상으로 달려야 조깅이고 러닝인지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달리면서 옆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수준이면 조깅, 옆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없는 수준이면 러닝이라 보고 있습니다. 

 


 

조깅 러닝 칼로리

칼로리 소모 차이에 대해 궁금한 분들도 있는데, 당연히 러닝이 더 빠르게 뛰는 만큼 칼로리 소모가 큽니다. 1분당 200m 속도로 1시간 달리면 약 900 칼로리가 소모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다이어트가 목적인 분들은 조깅보다 달리기가 더 추천되는가에 대해 묻는다면 그건 또 아닙니다. 그 이유는 달리기는 빠른 속도를 오래 유지하면서 달리는 것이 결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면 걷는 것보다 약 2배 정도만 빠를 정도로 뛰는 것은 심박수도 그렇게 높게 올라가지 않고, 반면 오랫동안 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체중 조절이 필수인 과체중 환자들에게는 조깅도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걷기나 자전거 타기를 추천하는 편입니다. 

 


 

마무리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조깅, 러닝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고, 또 각 운동별로 칼로리 소모 관련된 점도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조깅을 일주일에 4~5번 꾸준히 하고 있는 중인데, 과거 처음 시작했을 때를 돌아보면 전속력은 아니더라도 꽤나 속력을 내는 바람에 금방 지쳐서 걷는 시간이 더 길었던 적이 떠오릅니다. 그러다 속도를 몸에 맞게 줄이니까 오래 유지가 가능해졌고, 현재는 가볍게 30분 정도씩 뛰어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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